'멕시코 고지대 적응' 홍명보호, 월드컵 본선 앞두고 '1356m'서 FIFA랭킹 100위 엘살바도르와 최종 스파링

강필주 2026. 5. 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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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무대를 앞둔 한국축구대표팀이 고지대 적응을 위한 마지막 모의고사 상대로 엘살바도르를 낙점했다.

엘살바도르축구협회는 5일(한국시간) 홈페이지 등 공식 채널을 통해 현지시간으로 오는 6월 3일 오후 5시 미국 유타주 샌디의 아메리카 퍼스트 필드에서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과 격돌한다고 발표했다.

엘살바도르는 현재 FIFA 랭킹 100위로 이번 월드컵 본선 진출에는 실패한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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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엘살바도르축구협회 홈페이지

[OSEN=강필주 기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무대를 앞둔 한국축구대표팀이 고지대 적응을 위한 마지막 모의고사 상대로 엘살바도르를 낙점했다.

엘살바도르축구협회는 5일(한국시간) 홈페이지 등 공식 채널을 통해 현지시간으로 오는 6월 3일 오후 5시 미국 유타주 샌디의 아메리카 퍼스트 필드에서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과 격돌한다고 발표했다.

엘살바도르는 현재 FIFA 랭킹 100위로 이번 월드컵 본선 진출에는 실패한 팀이다. 한국과는 지난 2023년 6월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친선전에서 처음 만나 1-1 무승부를 기록한 바 있다.

엘살바도르는 한국과 경기 후 6일에는 카타르와 맞붙는다. 엘살바도르는 오는 9월 개막하는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네이션스리그를 대비한 준비하고 있다. 

[사진] 엘살바도르축구협회 홈페이지

FIFA 랭킹 등 객관적 전력에서는 한국이 앞선다. 홍명보호는 엘살바도르와의 맞대결을 멕시코 고지대 적응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단 경기 시각과 장소 등 세부 사항은 아직 조율 중이다.

오는 16일 광화문 팬 축제 현장에서 월드컵 최종 명단을 발표하는 홍명보호는 18일 미국으로 출국해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 사전 캠프를 마련, 20일 동안 본격적인 월드컵 본선 담금질에 들어간다. 

이번 사전캠프의 핵심 키워드는 역시 '고지대'다. 한국이 6월 5일 입성할 베이스캠프는 해발 1571m의 고지대인 멕시코 과달라하라에 마련됐다. 한국은 여기서 조별리그 1, 2차전을 치른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를 위해 홍명보호는 해발 1460m인 솔트레이크시티에 캠프를 차리고, 해발 1356m에 위치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레알 솔트레이크 홈구장 아메리카 퍼스트 필드에서 엘살바도르와 경기를 갖는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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