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서 난리 난 '편의점 디저트'..15만개 팔린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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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디저트 소비 트렌드가 '맛' 중심에서 체험과 공유를 중시하는 '콘텐츠형 소비'로 이동하면서, 아웃도어 브랜드의 냉감 티셔츠를 그대로 구현한 이색 아이스크림까지 등장했다.
5일 시장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10~50대 각 200명씩 총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디저트 관련 설문조사에 따르면, 소비자 10명 중 8명 이상이 디저트 소비 확대에 공감하고(81.6%), 절반 이상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본 디저트를 실제 구매(50.8%)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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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최근 디저트 소비 트렌드가 '맛' 중심에서 체험과 공유를 중시하는 '콘텐츠형 소비'로 이동하면서, 아웃도어 브랜드의 냉감 티셔츠를 그대로 구현한 이색 아이스크림까지 등장했다.
5일 시장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10~50대 각 200명씩 총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디저트 관련 설문조사에 따르면, 소비자 10명 중 8명 이상이 디저트 소비 확대에 공감하고(81.6%), 절반 이상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본 디저트를 실제 구매(50.8%)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흐름에 가장 빠르게 대응하는 채널은 편의점이다. CU가 6일 선보이는 '아이더 쿨리츠 아이스'는 아이더의 냉감 기능성 의류 '쿨리츠'를 모티브로 한 제품으로, 옷의 주름진 질감과 형태를 아이스크림에 그대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냉감 의류의 청량한 이미지를 살리기 위해 블루 레모네이드 맛을 적용, 보는 재미와 먹는 경험을 동시에 겨냥했다.
이처럼 형태와 콘셉트에 재미를 더한 이른바 '콘텐츠형 디저트'는 실제 판매 성과로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선보인 삼각김밥 모양 소르베와 당근 모양 크럼블 콘은 출시 3주 만에 약 3만개 판매를 기록했다. 같은 달 22일 출시된 '깨먹는 하트 생크림빵' 역시 출시 6일 만에 누적 15만개 판매를 돌파하며 빠른 반응을 얻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이종 업종 간 협업이 단순한 디자인 변화를 넘어 브랜드 정체성을 담는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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