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반값 여행 지원 5개 시군 공모

박정석 기자 2026. 5. 5. 14:21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역사랑 휴가지원 5~6월 분
지역화폐 1인당 최대 10만 원
고흥 쑥섬/전라남도 제공

전라남도가 인구감소지역 여행경비의 절반을 지원하는 지역사랑 휴가지원사업의 5~6월분 신청을 5개 군에서 받는다. 지난 4월 접수에서 전국 관광객의 관심이 높게 나타난 데 따른 후속 일정이다.

지역사랑 휴가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제도다. 인구감소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여행경비의 50%를 모바일 지역화폐 등으로 돌려준다. 지원 한도는 1인 최대 10만 원, 2인 이상은 최대 20만 원이다.

전남에서는 영광군, 영암군, 강진군, 해남군, 고흥군, 완도군 등 6곳이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 가운데 5~6월분 신청을 진행하는 곳은 영암군, 고흥군, 해남군, 영광군, 완도군 등 5개 군이다.

접수 일정은 영암군이 5월 8일, 고흥군이 5월 중순, 해남군과 영광군이 각각 5월 26일, 완도군이 5월 말이다. 강진군은 별도로 반값여행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6월부터는 국비사업으로 전환해 시행한다.

시군마다 신청 절차와 여행 가능 기간, 증빙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신청 전 해당 군 누리집에서 세부 내용을 확인해야 한다. 사업 전반에 대한 정보는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visitkorea.or.kr)에서 볼 수 있다.

오미경 전남도 관광과장은 "지역사랑 휴가지원사업은 고물가·고금리로 위축된 여행 수요를 회복하고, 지역 소상공인과 관광업계에 도움이 되는 사업"이라며 "하반기에도 숙박할인페스타와 전남 섬 반값여행 등을 추진해 국민이 부담 없이 전남을 여행하는 기회를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석 기자 pjs@namd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