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디, 부상으로 5개월 결장→곧 수술 예정...레알 2시즌 동안 부상만 ‘120회’

정지훈 기자 2026. 5. 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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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즌 동안 부상만 120회다.

레알 마드리드의 레프트백 페를랑 멘디가 또 부상을 당했다.

활약은 좋지만, 매 시즌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리고 있고, 이번에도 부상으로 장기간 결장할 전망이다.

유럽 축구에서 공신력이 높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멘디가 부상으로 5개월간 결장하며 곧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2시즌 동안 무려 120건의 부상을 당했다"며 속보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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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

2시즌 동안 부상만 120회다. 레알 마드리드의 레프트백 페를랑 멘디가 또 부상을 당했다.

1995년생, 프랑스 국적의 측면 수비수 멘디가 레알 유니폼을 입은 것은 지난 2019년이었다. 자국 리그 르아브르 유스를 거쳐 올랭피크 리옹에서 활약을 펼친 그는 2019-20시즌을 앞두고 무려 4,800만 유로(약 708억 원)의 이적료로 레알에 입단했다. 그리고 시즌 초반부터 꾸준히 경기에 출전하며 ‘빅리그’ 무대에 적응해나가기 시작했다.

활약은 준수했다. 전반기까지는 헤매는 모습이었으나 후반기에 들어 마르셀루의 공백을 완벽히 메웠다. 2019-20시즌 최종 기록은 32경기 1골 2도움. 또한 2020-21시즌엔 ‘에이징 커브’가 온 마르셀루를 완전히 벤치로 밀어내며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이후부터는 완전한 주전은 아니나 선발과 벤치를 오가며 준수한 로테이션 자원으로 자리 잡았다. 2021-22시즌엔 35경기에 나서 2골 4도움을 올리며 커리어 첫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에 성공했고 2022-23시즌과 2023-24시즌 모두 30경기 가까이 나서며 팀의 한 축을 담당했다. 또한 2024-25시즌 역시 꾸준히 경기에 나서며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신임을 얻었다.

이제는 완벽한 주전이다. 레알 입성 후 꾸준히 성장한 멘디는 레알의 주전 레프트백으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문제는 부상이다. 활약은 좋지만, 매 시즌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리고 있고, 이번에도 부상으로 장기간 결장할 전망이다.

유럽 축구에서 공신력이 높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멘디가 부상으로 5개월간 결장하며 곧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2시즌 동안 무려 120건의 부상을 당했다”며 속보로 전했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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