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탁구, 캐나다 완파하고 세계선수권 16강 진출

이무형 2026. 5. 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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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런던 세계 탁구선수권대회(단체전)에 나선 한국 여자대표팀이 토너먼트 첫 관문을 가볍게 통과하며 16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석은미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오늘(5일) 영국 런던 웸블리 오보 아레나에서 치러진 32강전에서 캐나다를 매치 점수 3 대 0으로 완파하고 16강에 올랐습니다.

김나영-신유빈-양하은으로 이어지는 주전 조합이 완벽히 자기 기량을 발휘한 여자 대표팀은 캐나다에 한 매치, 한 게임도 내주지 않고 50분 만에 경기를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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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런던 세계 탁구선수권대회(단체전)에 나선 한국 여자대표팀이 토너먼트 첫 관문을 가볍게 통과하며 16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석은미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오늘(5일) 영국 런던 웸블리 오보 아레나에서 치러진 32강전에서 캐나다를 매치 점수 3 대 0으로 완파하고 16강에 올랐습니다.

앞서 그룹 예선을 4위로 통과한 한국은 8번 시드로 험난한 대진표를 받았으나, 토너먼트 첫 상대인 캐나다를 상대로 반등의 기회를 잡았습니다.

단순한 1승 이상의 의미를 가진 경기였습니다.

첫 매치 주자로 나선 김나영이 캐나다의 써니 장에 3 대 0 승리를 거두며 기선을 제압했고, 이어 2·3매치에서 신유빈과 양하은이 각각 완승했습니다.

김나영-신유빈-양하은으로 이어지는 주전 조합이 완벽히 자기 기량을 발휘한 여자 대표팀은 캐나다에 한 매치, 한 게임도 내주지 않고 50분 만에 경기를 끝냈습니다.

특히 예선에서 허리 부상 여파로 어려움을 겪었던 신유빈은 한결 회복한 모습으로 에이스 역할을 해냈습니다.

신유빈은 경기 후, "몸 상태가 완전히 좋지는 않지만, 모든 선수가 최상의 컨디션으로만 경기할 수는 없다.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며 "빠르게 회복해서 팀에 도움이 되는 경기력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여자 대표팀은 세르비아와 싱가포르 중 승자와 16강전에서 맞붙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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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형 기자 (nobrot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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