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의 내가 아니야" 아틀레티코 UCL 결승행 열망하는 그리즈만, "우리는 역사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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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베테랑 스타 앙투안 그리즈만이 아스널을 꺾고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진출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그리즈만이 공격 선봉에 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6일 새벽 4시(한국 시간)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릴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아스널과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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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베테랑 스타 앙투안 그리즈만이 아스널을 꺾고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진출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그리즈만이 공격 선봉에 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6일 새벽 4시(한국 시간)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릴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아스널과 맞붙는다. 홈 1차전에서 1-1로 비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원정에서 결승 진출을 노린다.
ESPN에 따르면, 2025-2026시즌 종료 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 미국 올란도 시티 SC로 이적할 예정인 그리즈만은 아스널전을 앞두고 가진 사전 기자회견에서 다시 한 번 역사를 만들어내겠다고 선언했다.

그리즈만은 "나는 의심하지 않았다. 또 하나의 결승에 도달할 수 있고, 팀도 그것을 알고 있다"라고 승부를 내다봤다. 그리즈만은 지난 2015-2016시즌에도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을 경험한 바 있다. 당시 레알 마드리드와 결승전에서 고배를 마셨던 그리즈만은 그때와는 다르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리즈만은 "그때는 지금과 매우 달랐다. 나는 큰 압박을 받고 있었다. 모든 것이 너무 빨랐고, 속도를 늦추는 방법을 몰랐다. 지금은 더 완성된 선수이고, 더 차분하다"라며 "지금은 경기를 더 편안하게, 더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한다"라고 달라진 자신을 어필했다.
그러면서 "이런 순간은 다시 올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모든 선수가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을 뛰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역사를 만들 수 있다"라며 "시즌을 시작할 때마다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모습을 상상한다. 모든 팀, 모든 선수들이 그렇게 꿈을 꾸고 우리도 마찬가지다. 그 순간까지 두 경기 남기고 있다"라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우승할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훌리안 알바레스, 알렉산데르 쇠를로트, 줄리아노 시메오네 등 주축 공격수들이 아스널전을 앞두고 정상 컨디션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자연스럽게 그리즈만에게 의지하는 바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즈만이 10년 만에 찾아온 결승 도전 기회를 살릴 수 있을지에 시선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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