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배 더 열심히 하겠다” 1군 무대 돌아온 캡틴의 독한 각오 [오!쎈 대구]

손찬익 2026. 5. 5.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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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상태는 괜찮다. 빠져 있는 동안 마음이 좋지 않았다".

갈비뼈 미세 실금 부상을 털어내고 1군 무대에 돌아온 '캡틴' 구자욱(삼성 라이온즈 외야수)은 뜻하지 않은 부상으로 자리를 비우게 된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1군 무대에 돌아온 구자욱은 "몸 상태는 괜찮다. 빠져 있는 동안 마음이 좋지 않았다. 부상 선수들이 많은 힘든 상황에서도 잘 버텨준 동료들에게 너무 고맙다. 이제 합류했으니 2배로 더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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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구, 이석우 기자] 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린다. 홈팀 삼성은 오러클린이, 방문팀 키움은 오석주가 선발 출전한다.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이 부상 회복 후 훈련을 하고 있다. 2026.05.05 / foto0307@osen.co.kr

[OSEN=대구, 손찬익 기자] “몸 상태는 괜찮다. 빠져 있는 동안 마음이 좋지 않았다”. 

갈비뼈 미세 실금 부상을 털어내고 1군 무대에 돌아온 ‘캡틴’ 구자욱(삼성 라이온즈 외야수)은 뜻하지 않은 부상으로 자리를 비우게 된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달 12일 대구 NC 다이노스전 도중 갈비뼈 미세 실금 부상을 입은 구자욱은 재활 과정을 거쳐 지난 4일 퓨처스 경기 일정을 소화했다. 경산 볼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 2번 지명타자로 나서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구자욱은 5일 대구 키움 히어로즈전에 앞서 1군 무대에 돌아왔고 2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한다. 박진만 감독은 “구자욱은 앞에서 많은 타석을 소화하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 부담감이 덜한 타순에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OSEN=대구, 이석우 기자] 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린다. 홈팀 삼성은 오러클린이, 방문팀 키움은 오석주가 선발 출전한다.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이 부상 회복 후 훈련을 하고 있다. 2026.05.05 / foto0307@osen.co.kr

1군 무대에 돌아온 구자욱은 “몸 상태는 괜찮다. 빠져 있는 동안 마음이 좋지 않았다. 부상 선수들이 많은 힘든 상황에서도 잘 버텨준 동료들에게 너무 고맙다. 이제 합류했으니 2배로 더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허리 통증으로 잠시 쉼표를 찍은 내야수 이재현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1군 선수들과 함께 처음으로 훈련을 소화했다. 박진만 감독은 “몸 상태가 좋다고 한다. 오늘 처음으로 훈련을 시작했는데 표정이 좋아 보인다. 기술 훈련을 시작했는데 상태를 보고 복귀 시점을 조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내야수 김영웅은 오는 6일과 7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퓨처스 경기에서 지명타자로 나선다. 이후 8일 마산 NC전과 9일 경산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3루 수비를 소화할 예정. 별문제가 없다면 10일 창원 NC전을 앞두고 1군에 복귀할 전망이다. 

[OSEN=대구, 이석우 기자] 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린다. 홈팀 삼성은 오러클린이, 방문팀 키움은 오석주가 선발 출전한다.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이 부상 회복 후 번트 훈련을 하고 있다. 2026.05.05 / foto0307@osen.co.kr

한편 잭 오러클린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 삼성은 중견수 김지찬-좌익수 구자욱-지명타자 최형우-1루수 르윈 디아즈-우익수 박승규-2루수 류지혁-3루수 전병우-포수 박세혁-유격수 김상준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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