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전에서 가장 중요한 건 감정 컨트롤? 시메오네 감독의 차분한 출사표, "이런 경기일수록 인내 필요하다"

김태석 기자 2026. 5. 5.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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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이 아스널 원정을 앞두고 인내심을 바탕으로 차분하게 승부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시메오네 감독이 이끄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6일 새벽 4시(한국 시간)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릴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아스널과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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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이 아스널 원정을 앞두고 인내심을 바탕으로 차분하게 승부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시메오네 감독이 이끄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6일 새벽 4시(한국 시간)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릴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아스널과 맞붙는다. 홈 1차전에서 1-1로 비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원정에서 결승 진출을 노린다.

<마르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시메오네 감독은 사전 기자회견에서 "감독으로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에 대해서도 생각해야겠지만 결국 승부는 선수들에게 달려 있다. 우리는 감정을 관리하고 최대한 좋은 경기를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는 시작과 동시에 변한다. 시간이 지나면 인내심이 필요해진다. 소극적인 것이 아니라 침착한 것이 중요하다. 이런 경기에서는 그것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자극적인 질문에도 시메오네 감독은 평정심을 유지했다. 시메오네 감독은 "항상 헤드라인을 만들 발언을 찾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고 말한 뒤 "우리는 지금 당장 경기를 시작하길 바란다. 경기에 집중하고 싶다. 아스널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지 알고 있다. 우리는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메오네 감독은 런던 원정 숙소를 바꾼 이유에 대해 "우리가 지난 10월보다 더 나아졌기 때문이다. 그리고 호텔이 더 저렴했다. 그래서 바꿨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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