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스 상대 안타 폭발' 김혜성, 추가타 못 날리고 5타수 1안타로 경기 마무리…'8득점' 다저스는 2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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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와이스(휴스턴 애스트로스)를 상대로 통산 첫 안타를 날린 김혜성(LA 다저스)이 추가타 없이 그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김혜성은 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휴스턴의 다이킨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휴스턴과의 원정 경기에 8번 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5회 선두타자로 나서서 좌익수 뜬공을 친 김혜성은 7회 덩카이웨이와 9회 베넷 수자를 상대로 연달아 2루수 땅볼로 물러나면서 안타 하나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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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한휘 기자= 라이언 와이스(휴스턴 애스트로스)를 상대로 통산 첫 안타를 날린 김혜성(LA 다저스)이 추가타 없이 그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김혜성은 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휴스턴의 다이킨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휴스턴과의 원정 경기에 8번 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김혜성은 이날 휴스턴의 '벌크 가이(오프너에 이어 실질적 선발 역할을 맡는 롱 릴리프)'로 출격한 와이스를 상대했다. KBO리그 시절 상대 전적은 3타수 무안타로 열세였고, 이번 경기에서도 2회 첫 타석에서 투수 땅볼로 물러났다.

하지만 2번째 타석은 달랐다. 3회 1사 1루에서 김혜성은 와이스의 4구 시속 94.6마일(약 152.2km) 패스트볼을 통타해 우익수 앞으로 향하는 깨끗한 안타를 날렸다. 스트라이크 존보다 조금 높게 들어온 공이었음에도 완벽한 컨택이 이뤄졌다.
이 안타로 다저스는 1, 2루 기회를 이어갔고, 알렉스 프릴랜드의 볼넷을 더해 만루를 만들었다. 그리고 오타니 쇼헤이의 1타점 땅볼과 프레디 프리먼의 적시타가 터지며 김혜성도 득점을 올렸다.
아쉽게도 남은 타석에서는 결과를 내지 못했다. 5회 선두타자로 나서서 좌익수 뜬공을 친 김혜성은 7회 덩카이웨이와 9회 베넷 수자를 상대로 연달아 2루수 땅볼로 물러나면서 안타 하나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 전까지 김혜성은 타율 0.317, OPS 0.799를 기록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날 안타 하나에 그치며 각각 0.308(65타수 20안타), 0.770으로 하락했다. 그래도 2경기 연속으로 안타를 날리며 최근 타격감이 나쁘지 않다는 점을 드러냈다.
다만 포지션 경쟁자인 알렉스 프릴랜드가 이날 4타수 3안타(1홈런) 1볼넷 1타점 2득점으로 펄펄 날면서 무키 베츠의 복귀 시점에서 누가 트리플A로 내려갈지는 끝까지 지켜봐야 할 전망이다.

한편, 다저스는 8-3 낙승을 거두며 연패 이후 2연승을 기록했다. 시즌 성적은 22승 13패(승률 0.629)가 되면서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선두를 질주한다.
1회부터 카일 터커가 행운의 적시타를 날리며 선취점을 뽑은 다저스지만, 1회 말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호세 알투베에게 동점타를 맞았다. 뒤이어 포수 윌 스미스의 아쉬운 포구로 폭투까지 나오면서 곧바로 1-2 역전을 허용했다.
그러나 2회부터 다저스 타선이 와이스를 두들기기 시작했다. 프릴랜드가 시즌 2호 솔로포로 동점을 만들었고, 2사 1루에서 윌 스미스의 역전 1타점 2루타까지 터졌다. 중견수 잭 콜이 쫓아가 점프 캐치를 시도했으나 공이 글러브에 들어갔다 나왔다.

3회가 컸다. 선두타자 터커의 솔로포(4호)로 포문을 연 다저스는 오타니의 땅볼, 프리먼의 적시타와 수비 실책을 묶어 4점을 몰아쳤다. 5회에는 1사 1, 2루에서 프리먼의 추가 적시타까지 나오며 와이스를 완전히 무너뜨렸다.
휴스턴은 5회 말 콜의 솔로포(1호)로 한 점을 따라갔으나 거기까지였다. 6회 이후 4이닝 동안 변변찮은 기회도 잘 만들어내지 못하며 다저스 투수진에게 꽁꽁 묶인 채 패배를 헌납했다.
다저스 선발 야마모토는 다소 흔들리는 모습도 있었으나 6이닝 5피안타(1피홈런) 1볼넷 8탈삼진 3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QS)를 달성하고 시즌 3승(2패)째를 올렸다.
반면 와이스는 4⅓이닝 8피안타(2피홈런) 4볼넷 5탈삼진 7실점(6자책)으로 부진하며 시즌 3패째를 떠안았다. 평균자책점도 7.62까지 치솟으며 입지가 점점 위험해지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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