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속경기 안타·득점’ 김혜성, ‘前 한화’ 와이스와 2년만 리턴매치서 1안타 1득점…다저스 2연승 질주

강산 기자 2026. 5. 5. 12: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A 다저스의 김혜성(27)이 연속경기 안타를 기록하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김혜성은 5일(한국시간) 다이킨파크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2026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원정경기에 8번타자 유격수로 선발출전해 5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전날(4일) 2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한 김혜성은 2연속경기 안타, 득점을 올리며 상승기류를 유지했다.

김혜성이 키움 히어로즈 소속이던 2024년에는 와이스를 상대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저스 김혜성이 5일(한국시간) 다이킨파크서 열린 휴스턴전에서 5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해 2연속경기 안타, 득점 행진을 이어갔다. AP뉴시스
[스포츠동아 강산 기자] LA 다저스의 김혜성(27)이 연속경기 안타를 기록하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김혜성은 5일(한국시간) 다이킨파크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2026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원정경기에 8번타자 유격수로 선발출전해 5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전날(4일) 2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한 김혜성은 2연속경기 안타, 득점을 올리며 상승기류를 유지했다. 타율은 0.308이 됐다.

이날 김혜성은 휴스턴 투수 라이언 와이스를 상대했다. 오프너로 나선 스티븐 오커트가 아웃카운트 2개만 잡고 와이스에게 배턴을 넘겼다. 와이스는 지난 시즌 KBO리그 한화 이글스에서 30경기에 등판해 16승5패, 평균자책점(ERA) 2.87의 호성적을 거두고 MLB 진출의 꿈을 이뤘다. 김혜성이 키움 히어로즈 소속이던 2024년에는 와이스를 상대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2회초 첫 타석에 들어선 김혜성은 와이스의 3구째 체인지업을 공략했으나 투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그러나 2번째 타석서 안타를 신고했다. 4-2로 앞선 3회초 1사 1루서 와이스의 4구째 시속 152.2㎞ 직구를 받아쳐 우전안타로 연결했다. 스트라이크(S)존을 벗어난 몸쪽 높은 공을 문제없이 배트에 맞혔다. 이후 알렉스 프리랜드의 볼넷, 오타니 쇼헤이의 땅볼로 3루까지 이동한 김혜성은 프레디 프리먼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았다.

이후 세 타석서는 안타를 쳐내지 못했다. 5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와이스의 4구째 싱커를 받아쳤으나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7회초 선두타자로 나서서는 덩카이웨이와 6구 승부 끝에 스위퍼를 공략했지만 2루수 땅볼에 그쳤다. 9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서도 베네트 사우자를 상대로 2루수 땅볼을 기록했다.

이날 다저스는 알렉스 프리랜드(4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 카일 터커(5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의 홈런 2방과 선발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의 6이닝 5안타 1볼넷 8탈삼진 3실점 호투 등을 앞세워 8-3으로 이겼다. 2연승을 거둔 다저스(22승13패)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유지했다.

다저스 김혜성이 5일(한국시간) 다이킨파크서 열린 휴스턴전에서 5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해 2연속경기 안타, 득점 행진을 이어갔다. AP뉴시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