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여고생 살해' 20대 남성, 주거지 앞 노상서 검거

김천 기자 2026. 5. 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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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JTBC 캡처〉
광주 도심에서 길을 가던 여고생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20대 남성 피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5일) 경찰은 이날 오전 11시 24분쯤 20대 남성 A 씨를 주거지 인근 노상에서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이날 새벽 0시 11분쯤 광주 광산구 월계동 한 대학교 인근에서 고등학교 2학년 B 양을 흉기로 찔렀습니다.

또한 비명을 돕고 돕기 위해 현장에 온 고등학생 C 군을 향해서도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피해 학생들은 모두 목 부위를 공격당했습니다. B 양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C 군은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와 피해 학생들은 각각 모르는 사이로 알려졌으며 피해 학생들은 서로 다니는 학교도 다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를 파악하는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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