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다' 고우석 LG 복귀 무산, 美 남아 빅리그 도전 이어간다 "남아서 더 하고 싶어요" [MD잠실]

[마이데일리 = 잠실 심혜진 기자] 올 시즌 LG 트윈스 유니폼을 입는 고우석의 모습을 볼 수 없을 듯 하다. 고우석이 메이저리그 도전을 이어가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LG는 5일 "지난 4월 30일 미국으로 출국한 차명석 단장은 펜실베니아 주, 이리 카운티(Erie, Pennsylvania)에서 고우석 선수와 몇차례의 만남을 통해 대화를 나눴다"며 "고우석 선수는 아직 미국 야구에 대한 아쉬움과 더 도전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종적으로 구단은 고우석 선수의 의사를 존중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고우석은 LG에서 세이브왕까지 수상하며 통산 139세이브를 챙기는 등 확실한 클로저였다.
2023시즌을 마친 뒤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2+1년 최대 700만 달러에 계약을 맺고 미국 진출 꿈을 이뤘다.
하지만 2년 동안 빅리그 무대를 밟지 못했다. 샌디에이고, 마이애미, 디트로이트를 거치는 동안 마이너리그에서만 전전했다.
올 시즌엔 1패 2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2.40으로 순항 중이다.
이런 가운데 LG에 악재가 생겼다. 마무리 유영찬이 우측 팔꿈치 피로골절로 수술을 받게 되면서 마무리 자리에 공백이 생긴 것이다.
일단 집단 마무리 체제를 가동하고 있지만 무게감에서 떨어진다.
그래서 LG는 고우석의 복귀를 생각했다. 염경엽 감독도 "올 때가 됐다"며 고우석의 복귀를 간절히 바랐다.
이후 차명석 단장이 고우석의 대화를 나누기 위해 직접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몇 차례 대화를 나눴으나 고우석은 메이저리그 도전을 더 이어가겠다는 생각을 밝히면서 고우석의 복귀는 백지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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