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폭죽공장서 폭발사고 21명 사망…시진핑 “엄중 책임 추궁”

황동진 2026. 5. 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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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후난성 창사시 한 폭죽 제조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20여 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어제 오후 4시 40분쯤 창사시 류양에 위치한 한 폭죽 제조업체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고 발생 이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실종자 수색을 서두르고 부상자 치료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사고 원인을 신속히 규명하고 관련자에 대해 엄중히 책임을 묻도록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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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후난성 창사시 한 폭죽 제조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20여 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어제 오후 4시 40분쯤 창사시 류양에 위치한 한 폭죽 제조업체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고 직후 당국은 사망 3명, 부상 25명으로 집계했으나 구조 작업이 진행되면서 피해 규모가 급격히 늘어 오늘 오전 8시 기준으로 21명이 숨지고 61명이 다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상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습니다.

사고 발생 이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실종자 수색을 서두르고 부상자 치료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사고 원인을 신속히 규명하고 관련자에 대해 엄중히 책임을 묻도록 지시했습니다.

리창 국무원 총리도 인명 피해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과학적인 구조 작업을 통해 2차 사고를 방지하며 사후 처리를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현장에는 구조 지휘부가 설치돼 대규모 구조 인력이 투입됐으며, 현재 2차 정밀 수색이 진행 중입니다.

공안 당국은 사고와 관련해 해당 기업 책임자를 통제한 상태에서 정확한 사고 원인 조사와 후속 조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성도일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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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진 기자 (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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