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2년간 매일 술"…랄랄, ADHD·산후우울증→알코올 의존증 고백 [RE:뷰]

민세윤 2026. 5. 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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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랄랄이 출산 후 겪었던 심각한 알코올 의존증과 건강 이상을 솔직하게 고백하며 회복 의지를 다졌다.

누리꾼들은 "출산 후 얼마나 힘들었으면 매일 술에 의지했을까 마음이 아프다", "솔직하게 고백하고 치료받는 모습이 멋지다", "건강 회복해서 오래오래 웃음 줬으면 좋겠다"며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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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민세윤 기자] 크리에이터 랄랄이 출산 후 겪었던 심각한 알코올 의존증과 건강 이상을 솔직하게 고백하며 회복 의지를 다졌다.

지난달 30일 채널 '랄랄ralral'에 공개된 영상에서 랄랄은 "아이를 낳고 2년 동안 매일 술을 마셨다"고 털어놓아 충격을 안겼다. 그는 ADHD와 산후우울증으로 인해 낮아진 도파민 수치를 채우고 불안감에서 벗어나기 위해 술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술을 마시지 않으면 일상이 재미없고 버티기 힘들 만큼 정서적으로 피폐해진 상태였음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다행히 현재는 꾸준한 치료를 통해 술을 거의 마시지 않을 정도로 증상이 많이 호전됐으며 머릿속을 괴롭히던 잡념과 불안감도 줄어든 상태라고 전했다.

앞서 랄랄은 2월에도 자신의 계정을 통해 건강 적신호를 고백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체지방 40%의 비만 판정과 함께 염증 수치 초과, 무기력증 등을 겪고 있다며 알코올 의존증 퇴치와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코 성형과 눈 밑 지방 재배치 수술을 동시에 받은 그는 회복을 위해 강제로 금주 중인 근황을 전하며 이번 기회에 건강한 몸을 되찾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지난 2024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는 랄랄은 성형 부기마저 콘텐츠로 승화시키는 특유의 유쾌함을 잃지 않으면서도 건강을 위해 변화하려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출산 후 얼마나 힘들었으면 매일 술에 의지했을까 마음이 아프다", "솔직하게 고백하고 치료받는 모습이 멋지다", "건강 회복해서 오래오래 웃음 줬으면 좋겠다"며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민세윤 기자 / 사진= 채널 '랄랄 ral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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