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7000 돌파 눈앞…공매도 잔고 20조 '사상 최대' 1위는 현대차

최종혁 기자 2026. 5. 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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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 연휴에서 돌아온 코스피는 어제 장중 6900선을 단숨에 돌파하며 6936.99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로 7000까지는 63포인트 남았습니다.

중동 전쟁 국면에서도 코스피가 단기간에 큰 폭으로 오르자 공매도 잔고액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기준 코스피 시장의 공매도 순보유 잔고액은 20조1086억원입니다.

지난달 27일 20조원 선을 넘어선 이래 계속해서 20조원대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29일 기준, 현대차가 1조9531억원으로 공매도 순보유 잔고가 가장 많았고, 한미반도체(1조9275억원), HD현대중공업(1조6838억원), LG에너지솔루션(1조3935억원) 등이 1조원 이상 잔고를 기록 중입니다.

공매도는 보유하지 않은 주식을 타인에게 빌려 먼저 매도한 뒤 주가가 떨어지면 낮은 가격에 매수해 갚는 투자 방식입니다.

따라서 통상 공매도 잔고가 늘었다는 건 주가 하락을 예상하는 투자자가 많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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