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만에 1.4조원 풀렸다…편의점업계, ‘고유가 지원금’ 겨냥 신선식품 구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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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 첫 주에 신청 대상자의 76% 이상이 지원금을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런 가운데 편의점업계가 지원금 수령자를 겨냥해 신선식품 구색 강화와 판매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1차 지급 개시 6일 만에 대상자 76.4% 신청=행정안전부에 따르면 3일 밤 12시 기준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자는 246만6596명에 달했다.
고유가 지원금 1차 지급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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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콩나물·달걀·과채류 등 먹거리 선봬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 첫 주에 신청 대상자의 76% 이상이 지원금을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런 가운데 편의점업계가 지원금 수령자를 겨냥해 신선식품 구색 강화와 판매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1차 지급 개시 6일 만에 대상자 76.4% 신청=행정안전부에 따르면 3일 밤 12시 기준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자는 246만6596명에 달했다. 4월27일 지급 개시 이후 6일 만에 1차 지급 대상자 322만7785명 중 76.4%가 신청을 마친 것이다. 고유가 지원금 1차 지급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다.
이들에게는 모두 1조4013억원의 고유가 지원금이 지급됐다. 1인당 평균 지급액은 56만8000원 정도다. 지급 수단별로는 신용·체크 카드가 107만6418명(43.6%)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선불카드 81만4481명(33.0%), 지역사랑상품권 모바일·카드형 50만8490명(20.6%), 지류형 6만7207명(2.7%) 순이었다.
지역별 신청률은 전남(80.9%)·부산(80.1%)·광주광역시(80.1%)에서 80%를 넘겼다. 신청률이 낮은 곳은 충북(70.4%)·강원(71.3%)·경남(73.1%) 순이었다.
1차 지원금 신청 기간은 5월8일까지다. 지급된 지원금은 8월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빅4’ 편의점, “달걀·두부·참외·쌀·김치 등 저렴하게 선봬”=주요 편의점업체 4곳은 채소·과일·두부·쌀·김치·달걀 등 신선식품 판매에 적극적인 모습이다. 편의점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4월27일~5월31일 두부·콩나물·우유·달걀·삼겹살 등을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지난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1·2차 지급 이후 채소·과일·양곡 매출이 뛴 점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4월21일~5월31일 축산물을 포함한 2500여개 제품에 대해 할인행사를 벌인다고 밝혔다. ‘득템 특란 10구'의 판매 가격은 3600원으로 유사 품목 대비 40%가량 저렴하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세븐일레븐과 이마트24도 5월 한달간 신선식품 할인에 나섰다. 세븐일레븐은 ‘프레시팜착한국산콩두부’ ‘CJ부침두부’ 등 두부제품 5종과 ‘CJ아삭안심콩나물’ ‘CJ특등급국산콩나물’ 등 콩나물제품, 참외 소포장품(2개들이)을 시중가격보다 저렴하게 내놓는다고 밝혔다.
이마트24에서는 ‘1등급대란(6구)’에 ‘1+1’ 행사와 페이백 혜택을 동시 적용하면 달걀 12구를 1215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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