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감 가지고 어떻게든 힘 보태려 한다”…견고한 수비로 NC 내야 지키고 있는 ‘베테랑’ 도태훈의 다짐 [MK인터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책임감을 가지고 팀 승리를 위해 뛸 것이다. 팀이 잘할 수 있도록 어떻게든 힘을 보태려 한다."
최근 만난 도태훈은 "원래 제 강점이 여러 포지션 소화 및 안정적인 수비다. 그 역할에 충실하게 하려다 보니 좋은 수비 장면들이 나온 것 같다. 팀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을 생각하다 보니 좋은 결과가 나오고 있는 것 같다"고 배시시 웃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책임감을 가지고 팀 승리를 위해 뛸 것이다. 팀이 잘할 수 있도록 어떻게든 힘을 보태려 한다.”
개인 기록에 대한 욕심은 없다. 대신 공룡군단의 선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태세다. ‘살림꾼’ 도태훈(NC 다이노스)의 이야기다.
2016년 육성선수로 NC에 입단한 도태훈은 우투좌타 내야 유틸리티 자원이다. 통산 533경기에서 타율 0.211(788타수 166안타) 11홈런 78타점을 기록했다. 보이는 성적은 다소 아쉬울 수 있지만, 빼어난 수비력을 바탕으로 NC 내야진에 힘을 보탰다.


최근 만난 도태훈은 “원래 제 강점이 여러 포지션 소화 및 안정적인 수비다. 그 역할에 충실하게 하려다 보니 좋은 수비 장면들이 나온 것 같다. 팀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을 생각하다 보니 좋은 결과가 나오고 있는 것 같다”고 배시시 웃었다.
이어 “2군에서 경기를 꾸준히 해 타격감은 좋은 편이다. 좋은 타구들이 잡힌 적이 많아 기록은 별로 좋지 않지만, 전체적인 타격감, 느낌은 좋다”고 덧붙였다.
퓨처스리그에서의 시간은 도태훈을 더 단단하게 만들었다. 그는 “초반 1군에서 뛰지 못해 아쉽지만, 퓨처스리그에서 좋은 기록을 많이 남겼다. N팀(NC 1군)에 언제 올라갈 지 모르니 준비를 잘 해놓자는 마음이었다. N팀에 올라갔을 때 좋은 경기할 수 있게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려 했다. 덕분에 퓨처스리그 성적이 좋았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특히 약점으로 지적됐던 타격을 보완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도태훈은 “항상 제가 수비에서는 좋은 퍼포먼스가 나왔는데, 타격 쪽에서 안 나왔다. 매년 비시즌 때도 타격 쪽에 훈련 시간을 더 할애하고 있다. 좋은 결과가 나올 때도 있고, 안 나올 때도 있다. 그래서 타격이 어려운 것 같다”며 “타석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어느덧 팀내에서 베테랑이 됐다. 그 때문인지 개인 기록에 대한 욕심보다는 어떻게든 팀에 도움이 되고 싶어하는 마음이 크다.
그는 “제가 항상 주전으로 뛰어왔던 선수는 아니지만, 최근 경기에 많이 나가고 있다. 책임감을 가지고 팀 승리를 위해 뛸 것”이라며 “현재 팀에 어린 선수들이 많다. 중고참으로서 경험, 좋은 분위기 등을 많이 알려주려 한다. 팀이 잘할 수 있도록 어떻게든 힘을 보태려 한다”고 목소리에 힘을 줬다.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족이 힘든 것보다 나아”…‘식당 월매출 1억’ 신정환, 엑셀 방송 MC 맡은 이유 - MK스포츠
- 음악·연기·예능 ‘싹쓸이’…박지훈, 단종오빠의 ‘올라운더’ 질주 [MK★초점] - MK스포츠
- 케플러 김채현, 노출 수위 논란 속 SNS 파격 셀카...‘당당 행보 눈길’ - MK스포츠
- “또 41kg?” 권은비, 원조 뼈말라 인증...다이어트 비결은 ‘메추리알’ - MK스포츠
- [공식발표] 북한 축구팀, 8년 만에 한국 땅 밟는다…내고향여자축구단, AWCL 참가 확정 - MK스포츠
- ‘베스프렘의 대역전극’… 베를린에 1골 차 신승하며 핸드볼 챔피언스리그 4강 ‘청신호’ - MK
- “할 말이 없다...위기 의식 가질 때” 6연패 이후 절친과도 결별한 이정후의 자책 [현장인터뷰] -
- 김하성, 트리플A로 옮겨서 재활경기 이어간다 - MK스포츠
- ‘2402일 징크스 깬 결승골’ 기대 부응하는 부천 가브리엘 “팀에 도움 되는 선수 되고파”…팬
- 충격! 사이영 2연패 좌완 스쿠발, 팔꿈치 수술로 이탈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