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추천 ‘맛집’ 반려견 방치 의혹…식당 측 “사실 아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성시경 유튜브 채널에서 소개했던 서울 용산구의 한 맛집이 영업을 중단하면서 반려견을 방치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반려견의 위생 문제와 관련해선 "목욕과 미용을 최근에 했는데 강아지가 스스로 가게 내부에 있는 식물에 올라가서 흙을 뒤집어 놓았다"며 "주기적으로 치우고 있다. 아마 치우지 못한 상태를 보신 것 같다"고 주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은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123RF]](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5/ned/20260505100935473emia.jpg)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가수 성시경 유튜브 채널에서 소개했던 서울 용산구의 한 맛집이 영업을 중단하면서 반려견을 방치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소셜미디어)에는 ‘가게 문 닫으면서 14살 강아지를 버리고 간 것으로 추정되는 용산 횟집’이라는 제목의 글이 퍼졌다.
해당 식당은 2년 전 성시경 유튜브 채널에 소개되며 맛집으로 알려졌고, 영상은 약 79만회 조회수를 기록했다.
글쓴이 A 씨는 “이런 걸 실제로 보니까 심장이 떨린다. 다행히 밤에는 주민이 데려가서 케어해주시는 거 같다”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영업을 중단한 가게 유리문에 붙은 경고문이 담겨 있다. 경고문에는 “강아지가 갇혀 있다. 영업 중단된 빈 가게에 방치 중인 강아지. 구청, 센터 등에 신고했으니 생명 똑바로 챙겨라. 낮에 실내는 찜통이다. 강아지 데려 가라”라는 내용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텅 빈 매장 안에 홀로 남겨진 강아지의 모습이 확인돼 충격을 더했다.
누리꾼들에 따르면 해당 강아지는 약 14살로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노령견으로 알려졌다.
그러자 점주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가게 내부 사정으로 영업을 임시 중단한 상태에서 오해를 살 만한 상황을 인지했다”며 “강아지를 버렸거나 유기한 일은 결단코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상황상 강아지를 둘 곳이 없어 제일 안전한 장소에 두고 남편이 상주하며 강아지와 함께 지냈다”며 “며칠 동안 가게 영업과 관련해 급히 해결해야 할 일들이 있어 강아지와 같이 지내지 못했다”고 했다.
반려견의 위생 문제와 관련해선 “목욕과 미용을 최근에 했는데 강아지가 스스로 가게 내부에 있는 식물에 올라가서 흙을 뒤집어 놓았다”며 “주기적으로 치우고 있다. 아마 치우지 못한 상태를 보신 것 같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강아지는 임보(임시보호)라도 해서 맡길 생각”이라며 “의도치 않게 걱정 끼쳐 죄송하다.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해결하겠다”고 덧붙였다.
점주는 같은 날 밤 9시쯤 식당을 찾아 반려견을 데리고 간 것으로 알려졌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목졸림·침 뱉기”…현직 변호사, 국동호 학폭 의혹 2차 폭로
- 배우 故 김수미 남편 정창규 씨 별세…향년 80세
- “국제적 망신”…지드래곤 입은 티셔츠에 ‘흑인 비하’ 문구? 논란에 고개 숙인 소속사
- “불편하게 해드려 죄송”…양상국, 핑계고 언행 논란에 결국 사과
- 김선호, ‘비밀통로’ 여정 마무리…“인생의 의미있는 시간”
- “집안 망신” 15년간 연락 끊더니…父유산 30억 갖겠다는 형·누나, 막내는 “억울해요!”
- ‘90만원→120만원’ 하루아침에 30만원 올랐다…애플도 결국 백기, 가격 보고 ‘충격’
- 관악산 정상 인근 우물이‘라면 국물’ 오염…휴지등 쓰레기도
- “오늘도 신고가 찍었는데?”…목표주가 ‘하향’, 잇딴 경고 나온 ‘이 주식’
- “결국 다 ‘골칫거리’ 쓰레기” 멀쩡한 꽃인 줄 알았더니…좋은 날마다 플라스틱 전쟁 [지구, 뭐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