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31기 정희, 부글부글 질투의 화신

“외도하다 들어온 남편을 본 느낌?”
‘나는 SOLO’(나는 솔로) 31기 정희가 질투의 화신으로 변신한다.
6일(수)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ENA·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영식과 정숙의 러닝을 계기로 뒤흔들린 삼각 구도 속에서 정희의 감정이 급격히 요동치는 모습이 공개된다.
‘솔로나라 31번지’에서의 4일 차 아침, 정숙은 이른 시간부터 러닝 준비를 마치고 공용 거실로 간다. 그는 상철, 광수와 함께 식탁에서 대화를 하다가, “마음의 정리가 됐느냐”는 질문을 받자 “길을 잃었다가 다시 걷고 있다”고 털어놓는다. 직후 정숙은 광수에게 “영식 님에게 오늘 뛸 건지 물어봐 달라”고 부탁한다. 영식은 광수로부터 ‘정숙 님이 기다리고 있다’는 말을 듣자 바로 러닝 준비를 하고 나선다. 정숙과 모닝 러닝을 한 영식은 숙소로 들어가기 전, “기회가 되면 한 번 (데이트) 나가려고 생각하고 있었다”며 호감을 표현한다.
이 사실을 전혀 모른 채 아침 식사 준비를 하던 정희는 두 사람이 나란히 러닝을 하고 돌아오자 급격히 싸늘한 표정을 짓는다. 그러더니 정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바람피운 남자친구를 본 느낌이다. 외도하다 들어온 남편을 본 느낌?”이라고 질투심을 드러낸다. 급기야 정희는 옥순을 따로 불러내 “(둘이) 러닝하는 장면이 상상된다”, “이틀째 같이 뛰고 있잖아”라며 속상함을 토로한다.
잠시 후, 정희는 상철을 찾아간다. 정희는 “오늘 상철 님과 많이 대화해보고 싶다”고 깜짝 요청한다. 이를 지켜보던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저건 질투 유발용 작전 같은데?”라고 분석한다. 과연 정희의 속내가 무엇인지 영식-상철과의 삼각관계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한편 4월 29일 방송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3.6%(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4.3%까지 치솟았다. ‘나는 SOLO’의 타깃 시청률인 ‘남녀2049’에서도 1.7%로 동시간대 1위를 수성해 매주 탄탄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정희의 질투와 선택이 불러온 31기 로맨스의 파장은 6일(수) 오후 10시 30분 ENA·SBS Plus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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