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미 답변 검토 중…요구 과도해 쉽지 않아"
2026. 5. 5. 09:12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미국 측이 파키스탄을 통해 전달한 종전안을 검토 중이라면서도 요구가 과도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란 국영 통신에 따르면 바가이 대변인은 현지시간 4일 기자회견에서 "미국 측의 요구는 너무 과도하고 비합리적인 주장이어서 검토가 쉽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언론에서 언급되는 핵 관련 부분은 대부분이 추측성 보도"라며 "현재 단계에서 우리는 완전한 종전 이외에는 논의하고 있지 않다"고 일축했습니다.
앞서 이란은 종전과 호르무즈 해협 재개를 먼저 합의한 뒤 핵협상을 이어가자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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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린(y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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