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승 기운 안고 첫 일본 원정 나서는 유현조, ‘기분 좋은 사고’ 칠까…다음 달 US여자오픈도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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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대상을 차지한 유현조(21)가 첫 일본 원정에 나선다.
유현조는 7일부터 일본 이바라키 골프클럽서 열리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5000만 엔·약 14억 원)에 나선다.
5일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서 8계단 상승한 45위에 자리한 유현조는 살롱파스컵서 10위 안에 들면 대상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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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조는 7일부터 일본 이바라키 골프클럽서 열리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5000만 엔·약 14억 원)에 나선다.
최근 흐름이 좋다. 투어 2년 차를 맞은 지난해 1승을 거두고 대상과 평균타수상을 수상한 그는 올 시즌 초반 4개 대회서 컷 탈락 1번을 포함해 모두 20위 밖에 머무는 등 부진했다. 하지만 지난달 말 덕신EPC 챔피언십서 공동 3위에 올라 시즌 첫 톱10을 기록했다. 이어 지난주 끝난 제1회 DB 위민스 챔피언십서 역전 우승을 차지해 시즌 첫 승 및 통산 3승을 거뒀다.

신지애, 배선우, 전미정 등 일본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들이 대부분 참가하는 살롱파스컵에는 국내 무대서 뛰는 노승희, 아마추어 국가대표 오수민도 출격한다. 지난해 1승을 거두며 상금 2위, 대상 4위에 올랐던 노승희는 올해 6개 대회서 톱10에 한 번도 진입하지 못해 일본 원정이 반전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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