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에 ‘이 3가지’ 더해 먹어”…세계서 가장 오래 사는 사람들의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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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가 몸에 좋다'는 상식은 익숙하지만, 어떻게 조리하느냐에 따라 건강 효과와 맛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장수하는 사람들은 이 채소를 조리할 때 3가지를 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내셔널지오그래픽 탐험가이자 연구자 댄 뷰트너는 블루존(장수 지역) 주민들의 식습관을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채소와 콩 중심 식단과 특정 조리 방식이 장수와 밀접하게 관련돼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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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가 몸에 좋다'는 상식은 익숙하지만, 어떻게 조리하느냐에 따라 건강 효과와 맛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장수하는 사람들은 이 채소를 조리할 때 3가지를 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내셔널지오그래픽 탐험가이자 연구자 댄 뷰트너는 블루존(장수 지역) 주민들의 식습관을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채소와 콩 중심 식단과 특정 조리 방식이 장수와 밀접하게 관련돼 있다고 밝혔다. 해당 내용은 그의 저서와 블루존 프로젝트 자료를 통해 정리돼 공개됐다.
연구는 일본 오키나와, 이탈리아 사르데냐, 코스타리카 니코야, 그리스 이카리아, 미국 캘리포니아 로마린다 등 이른바 '블루존' 지역 주민들의 식단과 조리 습관을 관찰·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구진은 장수 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식재료 선택과 조리법에 주목했다.
분석 결과, 이들 지역에서는 채소와 콩, 견과류, 씨앗이 식단의 중심을 이루고 있었다. 또 채소를 조리할 때 향신료와 올리브오일, 소금을 활용하는 방식이 공통적으로 확인됐다.
콩은 단순히 삶는 것이 아니라 양파와 함께 오븐에 구워 풍미를 높이는 조리법이 사용됐으며, 올리브오일은 가열보다는 조리 후 마무리 단계에서 첨가했다.
가공된 혼합 양념 대신 마늘, 고추, 레몬·라임즙 등 신선한 재료를 활용해 자연의 맛을 살리는 방식이 일반적이었다. 식재료는 제철에 맞춰 소비됐으며, 남은 채소는 절이거나 건조해 보관하는 전통적인 식문화도 유지되고 있었다.
연구진은 이러한 식습관이 장기적으로 건강 유지와 사망 위험 감소에 기여할 가능성이 있다고 해석했다. 실제로 세계보건기구 지원으로 진행된 5개국 연구에서는 하루 20g의 콩 섭취가 연간 사망 위험을 약 8%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단순히 '무엇을 먹느냐'뿐 아니라 '어떻게 조리하느냐'가 건강과 직결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자연 식재료 중심 식단과 간단한 조리 원칙이 장수 식문화의 핵심이라는 점에서, 일상 식습관 개선에 실질적인 참고가 될 수 있다.
정은지 기자 (jeje@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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