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이란 미사일 및 드론 19기 요격…3명 중상"

이창규 기자 2026. 5. 5.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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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UAE)가 4일(현지시간) 19기의 이란 미사일과 드론을 요격했다고 밝혔다.

복수의 소식통들은 이스라엘의 방공시스템인 '아이언돔'이 UAE 영공에서 이란 발사체를 요격했다고 밝혔다.

UAE 푸자이라 석유 산업 단지는 이날 이란 드론의 공격을 받아 화재가 발생하고 인도인 3명이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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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아이언돔 사용된 듯
UAE 푸자이라 산업단지에서 폭발로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2026.03.03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아랍에미리트(UAE)가 4일(현지시간) 19기의 이란 미사일과 드론을 요격했다고 밝혔다.

CNN에 따르면, UAE 국방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방공망을 통해 이란이 발사한 탄도미사일 12기, 순항미사일 3기, 무인기 4기를 요격했다"며 "이로 인해 3명의 중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복수의 소식통들은 이스라엘의 방공시스템인 '아이언돔'이 UAE 영공에서 이란 발사체를 요격했다고 밝혔다.

앞서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이스라엘이 UAE를 지원하기 위해 아이언돔을 비밀리에 배치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란은 지난달 미국과 휴전한 후 걸프 국가들에 대한 공격을 중단했으나 이날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프로젝트 프리덤' 작전을 개시한 후 UAE에 대한 공격을 재개했다.

UAE 푸자이라 석유 산업 단지는 이날 이란 드론의 공격을 받아 화재가 발생하고 인도인 3명이 부상을 입었다.

yellowapo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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