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일본 메이저 살롱파스컵 2연패 기대…최초의 15억엔 도전[J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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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프로 전향 후 지금도 여전히 현역에서 우승 경쟁하는 베테랑 신지애(38)가 이번 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2026시즌 첫 메이저 대회에서 타이틀 방어와 함께 또 다른 진기록 달성에 도전장을 던졌다.
1주일 전인 4월 28일, 만38세 생일을 보낸 신지애는 오는 7일부터 나흘간 일본 이바라키현 이바라키 골프클럽 서코스(파72·6,718야드)에서 개최되는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5,000만엔, 우승상금 3,000만엔)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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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2005년 프로 전향 후 지금도 여전히 현역에서 우승 경쟁하는 베테랑 신지애(38)가 이번 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2026시즌 첫 메이저 대회에서 타이틀 방어와 함께 또 다른 진기록 달성에 도전장을 던졌다.
1주일 전인 4월 28일, 만38세 생일을 보낸 신지애는 오는 7일부터 나흘간 일본 이바라키현 이바라키 골프클럽 서코스(파72·6,718야드)에서 개최되는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5,000만엔, 우승상금 3,000만엔)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격한다.
신지애는 작년 이 대회 때 54홀 단독 1위를 달린 후지타 사이키(일본)에 2타 뒤진 단독 2위로 최종라운드를 출발했다. 결국 72홀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를 작성한 신지애가 후지타 사이키와 연장전을 진행했고, 첫 홀인 18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낸 신지애가 역전으로 우승을 확정한 바 있다.
이후로 최근 1년간 우승을 추가하지 못한 신지애는 JLPGA 투어 공식적으로는 29승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본 영구 시드를 위해 단 1승을 남겨두었다. 아울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멤버 자격으로 참가한 우승 등을 포함하면 JLPGA 투어 통산 31승을 거두었다.
또한 신지애는 작년 살롱파스컵 우승과 동시에 JLPGA 투어 최초로 통산 상금 14억엔을 돌파했다. JLPGA 투어 개인 통산 305번째 출전 경기 만이었다.
올해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은 전년 대비 3,000만엔 증액된 총상금 1억5,000만엔으로 늘면서 우승상금도 지난해 2,400만엔에서 올해 3,000만엔으로 늘었다.
신지애는 현재 JLPGA 투어 통산 상금 부문인 평생 획득 상금 1위(14억7,856만0,718엔)에 올라 있다. JLPGA 투어 평생 출전 경기 수는 327경기다.
15억엔에 2,143만9,282엔이 남아 있는 신지애가 이번 주 대회 2연패에 성공한다면, JLPGA 투어 최초로 통산 상금 15억엔 돌파의 주인공도 될 수 있다.
이번 살롱파스컵은 2026시즌 JLPGA 투어 9번째 경기다. 신지애는 올해 6경기에 참가해 5번 컷 통과했다. 그 중 3월 미야자키에서 열린 악사 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 단독 2위를 포함한 2차례 톱10, 그리고 모두 공동 17위 이상의 성적을 냈다.
다만, 살롱파스컵은 같은 골프장 동·서 코스를 오가며 개최해 왔는데, 지난해 신지애가 우승한 코스는 동코스였다면, 올해는 서코스에서 열린다.
신지애 외에도 J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이민영, 전미정, 배선우 등이 출전한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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