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외인 출신 모슬리 감독, 올랜도에서 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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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말 모슬리(47) 올랜도 매직 감독이 경질됐다.
올랜도 구단은 5일(한국감독) 모슬리 감독의 경질을 발표했다.
모슬리는 지난 2021년 올랜도 감독으로 부임했다.
웰트먼 사장은 "모슬리가 올랜도 매직에서 해온 모든 것에 감사하다. 우리는 그가 감독으로서 보여준 긍정적인 기여와 리더십에 감사하고 있다. 어려운 결정이었지만, 지금이 새로운 관점, 새로운 목소리가 필요한 시기라고 판단했다"며 교체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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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말 모슬리(47) 올랜도 매직 감독이 경질됐다.
올랜도 구단은 5일(한국감독) 모슬리 감독의 경질을 발표했다. 제프 웰트먼 사장 주도 아래 새로운 감독을 찾을 예정이다.
모슬리는 지난 2021년 올랜도 감독으로 부임했다. 5년간 189승 221패 기록했다.

지난 2024-25시즌에는 파올로 밴케로가 부상으로 46경기 출전에 그쳤음에도 41승 41패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2024년 47승은 2011년 이후 팀 최다 승수이며 3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은 2007년부터 2012년까지 6년 연속 진출한 이후 최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아쉬웠다. 세 시즌 연속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이번 시즌은 1번 시드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를 상대로 3승 1패로 앞섰지만, 세 경기 내리 지면서 탈락했다. 특히 6차전에서는 24점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역전패를 당했다.
ESPN은 올랜도가 지난 네 시즌 공격력이 리그 하위 10위권에 머물렀다며 모슬리가 팀의 공격력을 살리지 못했다고 전했다.
웰트먼 사장은 “모슬리가 올랜도 매직에서 해온 모든 것에 감사하다. 우리는 그가 감독으로서 보여준 긍정적인 기여와 리더십에 감사하고 있다. 어려운 결정이었지만, 지금이 새로운 관점, 새로운 목소리가 필요한 시기라고 판단했다”며 교체 이유를 설명했다.
모슬리는 성명을 통해 “믿을 수 없는 5년이었다. 이 구단과 도시는 나와 우리 가족에게 큰 의미를 가질 것이다. 우리가 이곳에 있는 동안 선수들, 스태프, 구단 조직에 의미 있고 지속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구단 감독으로 일할 기회를 준 드보스 가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팬 여러분에게는 사랑하는 마음밖에 없다. 이 팀을 이끌면서 이곳에 사는 사람들을 위해 보낸 기쁨은 결코 잊히지 않을 것이다. 내가 바라는 유일한 것은 여러분이 팬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것이었고, 이곳에서 내 여정은 영원히 함께할 것”이라는 성명을 남겼다.
모슬리는 현역 시절 호주 스페인 등 해외 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한국에서도 뛰었다. 지난 2005년 서울 삼성 썬더스 선수로 뛰며 평균 13.2득점 8.8리바운드 기록했다.
은퇴 후 지도자로 변신했다. 덴버 너깃츠(2005-2010) 클리블랜드 캐빌리어스(2010-2014)에서 코치를 했고 이후 댈러스에서 7년간 릭 칼라일 감독을 보좌했다.
[샌프란시스코(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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