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니시우스가 바르셀로나 조기 우승을 막았다" 레알, 에스파뇰에 2-0 승리...리그 우승 '확정'은 엘 클라시코에서

정승우 2026. 5. 5. 02: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니시우스(26, 레알 마드리드)가 판을 뒤집었다.

스페인 '마르카'는 4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가 에스파뇰을 2-0으로 꺾으며 FC 바르셀로나의 조기 우승을 저지했다고 보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RCDE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라리가 34라운드 맞대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레알 마드리드는 우승 경쟁의 불씨를 살렸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비니시우스(26, 레알 마드리드)가 판을 뒤집었다. 엘 클라시코까지 우승 경쟁을 끌고 갔다.

스페인 '마르카'는 4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가 에스파뇰을 2-0으로 꺾으며 FC 바르셀로나의 조기 우승을 저지했다고 보도했다. 중심에는 비니시우스가 있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RCDE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라리가 34라운드 맞대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경기는 한동안 팽팽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초반부터 강하게 밀어붙이지 못했다. 에스파뇰은 수비를 두텁게 세우며 맞섰고, 전반은 이렇다 할 흐름 없이 지나갔다. 주드 벨링엄과 비니시우스를 활용한 몇 차례 공격이 있었지만 결정적 장면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변화는 후반에 나왔다. 레알 마드리드는 교체 카드를 통해 흐름을 바꿨다. 그리고 균형을 깬 건 비니시우스였다. 측면에서 볼을 잡은 그는 수비를 연달아 제친 뒤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 골로 분위기가 완전히 기울었다. 에스파뇰은 급격히 흔들렸다. 이후에도 레알 마드리드는 주도권을 유지했다.

쐐기도 비니시우스였다. 그는 다시 한 번 벨링엄과의 연계를 통해 기회를 만들었고, 마무리까지 책임지며 멀티골을 완성했다. 두 골 모두 결정적인 순간에 터졌다.

에스파뇰은 끝까지 반격을 시도했지만 마무리가 부족했다. 몇 차례 기회가 있었지만 골로 이어지지 않았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승리로 레알 마드리드는 우승 경쟁의 불씨를 살렸다. 바르셀로나의 조기 우승을 막아냈고, 승부는 엘 클라시코로 향하게 됐다.

마르카는 "비니시우스가 경기를 지배했다. 그의 활약이 리그 경쟁을 이어가게 만들었다"라고 평가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최소한의 결과를 얻었다. 우승 레이스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reccos23@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