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라이프치히서 차량 돌진…최소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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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현지시간) 독일 동부 라이프치히에서 차량이 행인을 향해 돌진해 최소 1명이 숨졌다고 ARD방송 등이 보도했다.
라이프치히 소방당국은 약 20명이 다치고 이 가운데 2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전했다.
목격자들은 라이프치히 번호판을 단 차량이 시속 약 70∼80㎞로 달렸다고 말했다.
사고가 난 장소는 라이프치히 시내 한복판으로 1989년 동독 평화혁명이 시작된 니콜라이 교회 바로 앞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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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치히 차량 돌진 [dpa via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5/yonhap/20260505021108852tegs.jpg)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4일 오후(현지시간) 독일 동부 라이프치히에서 차량이 행인을 향해 돌진해 최소 1명이 숨졌다고 ARD방송 등이 보도했다.
사고는 시내 쇼핑거리인 그리마셰슈트라세에서 발생했다. 라이프치히 소방당국은 약 20명이 다치고 이 가운데 2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전했다.
경찰 대변인은 "승용차 한 대가 여러 사람을 치고 도주했다"며 운전자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현지언론들은 폭스바겐 타이고 승용차가 보행자 전용구역에 진입해 수백m 달리다가 볼라드(차량 차단용 안전말뚝)에 가로막혀 멈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목격자들은 라이프치히 번호판을 단 차량이 시속 약 70∼80㎞로 달렸다고 말했다.
사고가 난 장소는 라이프치히 시내 한복판으로 1989년 동독 평화혁명이 시작된 니콜라이 교회 바로 앞이다.
dad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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