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전소미 "6개월간 라이벌 관계..한 팀 됐을 때 어려웠다" 솔직 고백('아근진')

최신애 기자 2026. 5. 5.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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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SBS '아니 근데 진짜!' 캡처

[스포티비뉴스=최신애 기자] 김세정이 과거 전소미를 어려워했다고 고백했다.

4일 방송된 SBS '아니 근데 진짜!'(이하 '아근진')에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다시 뭉친 아이오아이가 출연했다.

이날 전소미는 '프로듀스101'에서 우승했던 때를 떠올리며 "준우승자인 김세정과 6개월 동안 라이벌 관계였다. 매주 1위를 두고 겨루다가 한 팀으로 데뷔했다. 그래서 김세정이 어려웠다"고 고백했다.

김세정 역시 "내가 원래 친해지려고 노력하면 더 못 친해지는 스타일이다. 예능서 자꾸 1,2등을 나누다 보니 '우리 그런거 아니다. 친하다'고 하고 싶었는데 정작 내가 전소미를 어려워했다"고 공감했다.

그런가 하면 전소미는 김세정에게 상처를 받은 기억이 있다며 자신이 16살이던 당시 월간 회의를 하는데 다음날 일정이 있어 자리에 누워 있었더니 김세정이 예의가 아닌 것 같다고 지적했다는 것.

이에 김세정은 "기억은 잘 안 나지만 지금도 앉아 있는 게 맞지 않나 생각한다"고 밝혔고, 전소미는 "맞는 말이다. 그런데 그때 김세정 보다 무서웠던 건 일제히 나를 쳐다보는 열 한 명의 눈동자였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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