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문수, 지역 공무원 비하 논란…“부당한 비속어 사용” 사과

신지혜 2026. 5. 5.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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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문수 의원이 지역 행사장에서 공무원을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가 사과했습니다.

전남 순천갑 초선의원인 김 의원은 이달 2일 순천에서 시의원 예비후보 등과 대화하다 "감시하려고 의원들을 만들어 놓은 것이다. '따까리'를 하려면 공무원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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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문수 의원이 지역 행사장에서 공무원을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가 사과했습니다.

전남 순천갑 초선의원인 김 의원은 이달 2일 순천에서 시의원 예비후보 등과 대화하다 "감시하려고 의원들을 만들어 놓은 것이다. '따까리'를 하려면 공무원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따까리'는 자질구레한 일을 맡아서 하는 사람을 속되게 부르는 말로, 보통 아랫사람이나 부하를 비하할때 씁니다.

해당 발언 영상이 SNS에 확산하며 논란이 되자, 김 의원은 오늘(4일) "모 시(의회) 의장 컷오프, 시장과 시의원의 비판과 견제 관계, 공무원의 상명하복 관계 설명 과정에서 부당한 비속어를 사용했다"며 사과했습니다.

전국 공무원노동조합 순천시지부 홈페이지에는 "지역 국회의원이 공무원을 비하했는데 노조는 한 마디도 못 하느냐", "공개 사과하라"는 비판 글들이 올라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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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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