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비상…발목 다친 황인범 살리기에 대표팀 총력전
최대영 2026. 5. 5.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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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축구대표팀이 핵심 미드필더 황인범의 복귀 프로젝트에 힘을 쏟고 있다.
대표팀 중원의 중심축인 황인범이 발목 인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남은 시간 안에 컨디션을 얼마나 회복하느냐가 월드컵 경쟁력의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황인범의 공백이 더 크게 느껴지는 이유는 대표팀 중원 사정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만약 황인범까지 빠진다면, 대표팀은 중원 핵심 자원 3명을 동시에 잃는 최악의 상황을 맞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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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축구대표팀이 핵심 미드필더 황인범의 복귀 프로젝트에 힘을 쏟고 있다. 대표팀 중원의 중심축인 황인범이 발목 인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남은 시간 안에 컨디션을 얼마나 회복하느냐가 월드컵 경쟁력의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황인범은 지난 3월 16일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경기 도중 상대 선수의 강한 압박 과정에서 오른쪽 발목을 다쳤다. 통증을 견디지 못하고 전반 44분 교체됐고, 이후 3월 A매치에도 합류하지 못한 채 재활에만 집중해왔다. 결국 소속팀 페예노르트도 정규리그 종료까지 남은 2경기 출전을 포기하며 사실상 시즌 아웃 결정을 내렸다.

이제 무대는 한국이다. 황인범은 국내로 돌아와 대표팀 의무팀과 피지컬 트레이너의 집중 관리 아래 재활 프로그램을 소화할 예정이다. 회복 속도를 최대한 끌어올려 월드컵 최종 엔트리 승선 가능성을 살리겠다는 계산이다.
황인범의 공백이 더 크게 느껴지는 이유는 대표팀 중원 사정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수비형 미드필더 박용우와 원두재 역시 부상 여파로 출전 가능성이 불투명하다. 만약 황인범까지 빠진다면, 대표팀은 중원 핵심 자원 3명을 동시에 잃는 최악의 상황을 맞게 된다.

홍명보 감독도 대안을 준비하고 있다. 김진규를 활용하는 플랜B가 있지만, 경기 조율 능력과 압박 탈출, 전진 패스 능력까지 고려하면 황인범의 존재감은 쉽게 대체하기 어렵다. 최근 대표팀에서 보여준 영향력만 봐도 황인범은 공격과 수비를 잇는 연결고리이자 경기 흐름을 바꾸는 중심축이었다.
월드컵까지 남은 시간은 많지 않다. 하지만 대표팀은 황인범의 몸 상태를 끌어올리기 위해 의료 지원과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까지 총동원할 계획이다. 중원의 심장이 다시 뛰어야 홍명보호도 더 멀리 갈 수 있다.
사진 = 연합뉴스 자료사진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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