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비상, 롯데는 상승세…이번 주 순위판 흔든다
최대영 2026. 5. 4.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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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초반 프로야구 판도를 흔들 최대 변수로 한화와 롯데가 떠올랐다.
한쪽은 잇따른 부상 악재에 흔들리고 있고, 다른 한쪽은 상승 흐름을 타고 중위권 도약을 노리고 있다.
결국 이번 주가 최대 고비다.
결국 이번 주는 누가 버티고, 누가 치고 올라가느냐에 따라 시즌 초반 판세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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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초반 프로야구 판도를 흔들 최대 변수로 한화와 롯데가 떠올랐다. 한쪽은 잇따른 부상 악재에 흔들리고 있고, 다른 한쪽은 상승 흐름을 타고 중위권 도약을 노리고 있다. 분위기가 완전히 엇갈리는 두 팀의 한 주가 순위 경쟁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한화는 말 그대로 비상 상황이다. 선발진 핵심 자원들이 줄줄이 이탈하면서 마운드 운영이 크게 꼬였다. 외국인 투수 공백에 이어 문동주마저 몸 상태 이상 신호를 보이면서 계산이 완전히 틀어졌다. 이제 믿을 만한 선발 카드가 손에 꼽힐 정도로 로테이션이 헐거워졌다.

문제는 불펜 사정도 좋지 않다는 점이다. 이미 구원진 부담이 큰 상황에서 선발마저 길게 버티지 못하면 후반 승부 운영은 더욱 힘들어진다. 결국 이번 주가 최대 고비다. 쉽지 않은 상대들과 연이어 맞붙는 일정 속에서 버티기에 실패하면 하위권 추락이 더 깊어질 가능성이 크다.
반대로 롯데는 분위기가 뜨겁다. 최근 연승 흐름 속에서 타선이 살아났고, 마운드도 안정감을 찾았다. 공격과 수비의 균형이 맞아떨어지면서 시즌 초반의 흔들리던 모습과는 확연히 달라졌다. 팀 전체가 자신감을 얻은 모습이다.

순위표도 희망적이다. 상위권과 격차가 아주 크지 않고, 중위권 경쟁팀들과의 거리도 좁다. 이번 주 성적에 따라 단숨에 순위를 끌어올릴 가능성도 충분하다. 강팀들과의 맞대결이 이어지지만 오히려 흐름을 바꿀 기회가 될 수 있다.
두산 역시 반등 조짐을 보이며 상위권 도약을 노리고 있어 중위권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결국 이번 주는 누가 버티고, 누가 치고 올라가느냐에 따라 시즌 초반 판세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한화에겐 생존의 시간이고, 롯데에겐 도약의 시간이다. 같은 한 주지만 무게는 전혀 다르다. 그리고 그 결과가 KBO 순위표를 크게 흔들 가능성이 크다.
사진 = 한화 이글스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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