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후보 정원오 41.46%·오세훈 33.85% 오차범위 밖… 대구·부산은 접전

윤한슬 2026. 5. 4. 22: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3 지방선거가 30일 앞으로 다가온 4일, 대구시장과 부산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국민의힘 후보가 접전 양상을 보이고 서울은 오차범위 밖으로 벗어났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잇달아 나왔다.

같은 여론조사업체의 대구시장 여론조사에선 김부겸 민주당 후보가 40.56%,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36.44%의 지지율을 보여 오차범위 내 접전으로 조사됐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부동층 21.06%… 판세 요동 전망
김부겸vs추경호, 전재수vs박형준 오차범위 내
정원오(왼쪽)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3일 서울 용산구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제44회 서울특별시장기 축구대회 개회식에서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다. 뉴스1

6·3 지방선거가 30일 앞으로 다가온 4일, 대구시장과 부산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국민의힘 후보가 접전 양상을 보이고 서울은 오차범위 밖으로 벗어났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잇달아 나왔다.

SBS가 여론조사업체 입소스에 의뢰해 1~3일 실시한 서울시장 선거 여론조사에 따르면 정원오 민주당 후보 지지율은 41.46%,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지지율은 33.85%로 나타났다. 두 후보간 격차는 7.61%포인트로 오차범위인 ±3.5%포인트를 다소 벗어났다.

당선 가능성 평가에서도 정 후보가 49%로 오 후보(33%)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다만 후보 지지 의사를 드러내지 않은 부동층이 정 후보 지지율의 절반 이상인 21.06%로 조사돼 부동층의 움직임에 따라 앞으로의 판세가 요동칠 것으로 전망된다.

같은 여론조사업체의 대구시장 여론조사에선 김부겸 민주당 후보가 40.56%,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36.44%의 지지율을 보여 오차범위 내 접전으로 조사됐다. 대구MBC가 여론조사업체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2~3일 실시한 대구시장 여론조사에서도 김 후보 45.9%, 추 후보 42.4%로 나타나 3.5%포인트 차이로 접전 양상을 보였다. 다만 정당지지도 조사에선 민주당 31.1%, 국민의힘 39.5%로 나타나 오차범위(8.4%포인트) 밖에서 국민의힘이 앞서는 결과가 나왔다.

부산시장 선거도 접전이었다. 부산MBC 의뢰로 한길리서치가 1~3일 시행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전재수 민주당 후보가 46.9%,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가 40.7%로 조사됐다. 두 후보간 격차는 6.2%포인트로 역시 오차범위 내로 드러났다.

SBS의 서울시장 여론조사는 응답률 10.7%,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5%포인트이고, 대구시장 여론조사는 응답률 12.6%에 표본 오차는 동일하다. 대구 MBC와 부산 MBC의 여론조사는 각각 응답률 6.1%와 6.9%에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윤한슬 기자 1seul@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