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동호 학폭의혹 추가 폭로..변호사 "로펌 손실 감수하고 진실 밝힐 것"

최신애 기자 2026. 5. 4.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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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4' 국동호의 학교 폭력(학폭)을 주장한 변호사 A씨가 추가 폭로를 이어갔다.

A씨는 4일 개인 계정에 국동호와의 통화 내용 요약본을 공개했다.

이에 대해 변호사 A씨는 "저보다 더 심한 피해를 당한 분들이 계신 것 같아 연대하기 위해 아카이빙한다"며 추가 공개의 취지를 설명했다.

최근 현직 변호사 A씨는 그가 학창시절 여자친구의 학폭을 묵인하고 또한 동조했다며 학교폭력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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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 소속사

[스포티비뉴스=최신애 기자] '솔로지옥4' 국동호의 학교 폭력(학폭)을 주장한 변호사 A씨가 추가 폭로를 이어갔다.

A씨는 4일 개인 계정에 국동호와의 통화 내용 요약본을 공개했다. 내용에 따르면 국동호는 "남을 괴롭힐 깜냥 자체가 안되고 단 한번도 괴롭힌 적이 없어 사과할 수 없다", "다른 사람과 착각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A씨는 "결단코 천성상 남을 괴롭히지 못한다는 분이 왜 이렇게 많은 피해자가 연락해오게 하느냐"고 반문하며, 추가로 익명의 제보를 공개했다.

먼저 자신을 국동호와 같은 중학교, 고등학교를 나온 동창이라고 밝힌 제보자 B씨는 "중학교 수학여행 버스 안에서 친구들 가방을 뒤져 금품을 훔치는 장면을 목격했고, 은행동에서 티셔츠를 절도한 일을 자랑했다"며 날아차기 등을 했다고 주장했다. 로우킥을 연습한다며 폭행을 하고 욕설로 교실 분위기를 망쳤다고도 했다.

또 다른 피해자 C씨는 "물리적 폭행은 아니었지만 모욕적이고 부당한 행동을 당했다"며 "같은 반 남학생을 좋아해 만든 초콜릿을 국동호가 '그거 받으면 돼지 콜레라 걸린다'며 바닥에 던졌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변호사 A씨는 "저보다 더 심한 피해를 당한 분들이 계신 것 같아 연대하기 위해 아카이빙한다"며 추가 공개의 취지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변호사인 내가 무고범으로 남을 수 없다. 로펌 손실을 감수하고 진실을 밝히겠다"고 덧붙였다.

국동호는 지난해 넷플릭스 '솔로지옥4'에 출연한 회계사 겸 인플루언서다. 최근 현직 변호사 A씨는 그가 학창시절 여자친구의 학폭을 묵인하고 또한 동조했다며 학교폭력 의혹을 제기했다. 국동호가 이를 부인하자 A씨가 즉각 재반박하는 등 진실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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