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생명 걸었다"…기소 땐 정계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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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게 반박했고 당 지도부를 향한 비판도 쏟아냈습니다.
경찰 수사는 여전히 변수로 남아 있습니다.
대리운전비 명목의 현금 제공 의혹은 여전히 변수로 남아 있습니다.
사법적 부담은 여전히 큰 변수로 남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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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도지사 선거의 최대 변수는 김관영 지사의 무소속 출마인데요
김 지사가 내란 방조 의혹에 대해 정계 은퇴까지 언급하며
강하게 반박했고 당 지도부를 향한 비판도 쏟아냈습니다.
하지만 대리운전비 명목의 현금 제공과 관련한
경찰 수사는 여전히 변수로 남아 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는 7일 지방선거 출마 여부를 밝힐 예정입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달 30일 내란 방조 의혹과 관련해 특검 조사를 받은 김관영 도지사.
오늘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내란 방조 의혹에 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특검이 자신을 내란 방조 등의 혐의로 기소한다면
정계를 은퇴하겠다며 배수진을 쳤습니다.
[김관영|도지사:
도백 출마한 사람은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자기가 뱉은 말에 대해서 반드시 책임을 져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는 지키겠습니다.
만약에 특검에서 기소가 된다면 저는 정계 은퇴하겠습니다.]
김 지사는 내란 방조 논란이 한 사람의 정치적 야욕 때문에 불거졌다고 주장하며, 이원택 후보도 조사 결과에 관한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원택 | 국회의원 (지난 3월 12일):
정치인은 행위 하나가 다 정치생명을 거는데
저는 정치생명을 건다고 봅니다.
이것은 진실 공방도 있지만 허위 사실 문제도 있습니다.]
김관영 지사는 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친청계를 향해서도
날 선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공천 심사 단계에서부터 친청계 인사들이 최고위에서 이른바
‘내란 프레임’으로 자신을 컷오프하려 했다는 주장입니다.
[김관영|도지사:
친청 그룹에 있는 많은 최고위원들은 사실 내란을 이유로 해서
12.3 계엄 동조 내란 동조라는 이유로 저를 컷오프 시키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김 지사의 무소속 출마는 사실상 굳어지는 분위기지만,
대리운전비 명목의 현금 제공 의혹은 여전히 변수로 남아 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경찰에 출석한 자리에서 대리운전비와 관련한 잘못은
인정하지만, 해명 절차 없이 제명까지 될 사안인지는 의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김관영|도지사:
이 일이 도지사의 해명 절차 한 번 없이 민주당에서 제명까지 될
사안인지에 관해서는 많이 의문이 있고 많이 안타깝습니다. ]
내란 방조 의혹에는 정계 은퇴까지 거론하며 강하게 맞섰지만,
사법적 부담은 여전히 큰 변수로 남은 상황.
김 지사는 오는 7일, 지방선거 출마 여부와 향후 정치적 행보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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