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올해 첫 KLPGA 출격…이번주 NH투자증권 챔피언십 우승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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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골프의 '톱랭커'인 세계랭킹 3위 김효주(31)가 올해 첫 국내 그린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들과 샷 대결을 벌인다.
올해 첫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 출전 이후 지난주 멕시코 대회를 건너뛰고 귀국해 컨디션을 조절한 김효주는 KLPGA 투어 14번째 우승을 조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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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한국 여자골프의 '톱랭커'인 세계랭킹 3위 김효주(31)가 올해 첫 국내 그린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들과 샷 대결을 벌인다.
김효주는 오는 8일부터 사흘 동안 수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개최되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출전명단에 자격자 신분으로 이름을 올렸다.
미국 무대 진출 이후에도 매년 꾸준히 국내 투어에 참가하는 애정을 보인 김효주는 올해 넬리 코다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인 타이틀을 놓고 치열하게 경쟁하는 가운데서도 국내 팬들에게 인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김효주는 지난 3월 포티넷 파운더스컵과 포드 챔피언십에서 2주 연달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2015년 LPGA 투어 진출 이후 처음 단일 시즌 다승(2승)을 기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또한 김효주는 올해 LPGA 투어 7경기에 참가해 기권한 한 번을 제외하고 모두 최종라운드까지 완주했으며, 우승 2회 외에도 단독 3위(혼다 LPGA 타일랜드)와 단독 6위(셰브론 챔피언십)로 시즌 4차례 톱10에 진입했으며 전부 톱25에 들었다.
올해 첫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 출전 이후 지난주 멕시코 대회를 건너뛰고 귀국해 컨디션을 조절한 김효주는 KLPGA 투어 14번째 우승을 조준한다.
김효주가 KLPGA 투어 대회에 출전한 것은 작년 7월 메인 스폰서가 주최한 제15회 롯데 오픈 이후 약 10개월만이다. 당시에는 공동 18위로 마쳤다.
아울러 김효주가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참가하는 것은 2019년 이맘때 이후 7년만이다.
김효주는 2021년에 9월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과 10월 SK네트웍스·서경 레이디스 클래식을 차례로 제패하며 KLPGA 투어 통산 13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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