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L] 이재호, 풀세트 접전 끝 이제동에 3대 2 승리

박상진 2026. 5. 4.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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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호가 이제동을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 4강에 올랐다.

이재호가 2대 0으로 앞선 가운데 실피드에서 이어진 3세트 경기 이재호가 마린과 SCV를 동원해 상대 앞마당을 견제했다.

결국 이제동이 탱크를 포함한 상대 병력을 잡아냈고, 울트라리스크를 생산할 준비를 마쳤고 미지막 드랍에 실패한 이재호를 상대로 이제동이 이날 첫 세트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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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호가 이제동을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 4강에 올랐다.

4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ASL 시즌 21' 8강 3경기에서 테란 이재호가 세트 스코어 3대 2로 저그 이제동을 잡았다.

이재호가 2대 0으로 앞선 가운데 실피드에서 이어진 3세트 경기 이재호가 마린과 SCV를 동원해 상대 앞마당을 견제했다. 이제동이 이를 막아닌 했지만 이재호는 다시 한 번 스타포트 두 개를 올렸고, 레이스를 생산해 오버로드 사냥에 나섰다.

이재호는 클로킹까지 개발해 상대 뮤탈리스크를 뒤를 물렸고, 이제동도 여기에 굴하지 않고 뮤탈리스크를 추가 생산했다. 하지만 이재호는 본진에 터렛을 대거 건설해 상대 공중 병력을 막아냈고, 이미 생산한 레이스와 함께 상대 병력을 몰아냈다.

위기에 몰린 이제동은 뮤탈리스크로 상대 멀티를 견제했지만 이재호는 이를 막아내는 데 성공했고, 결국 바이오닉 병력을 생산해 상대를 압박했다. 결국 이제동은 자신의 기지 앞의 병력을 몰아내기 위해 진출했고, 이재호도 병력을 물리며 기회를 노렸다.

기세를 탄 이재호는 드랍쉽 병력으로 이제동을 흔들고 공격을 시도했지만 이제동은 계속 상대의 흔들기를 막아냈다. 결국 이제동이 탱크를 포함한 상대 병력을 잡아냈고, 울트라리스크를 생산할 준비를 마쳤고 미지막 드랍에 실패한 이재호를 상대로 이제동이 이날 첫 세트를 따냈다.

4세트 폴스타 경기 이재호가 빠르게 상대 앞마당 벙커링을 시도했지만 큰 효과를 걷지 못했고, 이번에도 중반 뮤탈리스크와 바이오닉 병력의 대결로 이어졌다. 이재호가 바이오닉으로 상대 본진 앞마당 멀티를 공략했지만 첫 번째 시도는 실패했고, 여유를 찾은 이제동은 디파일러 생산까지 준비했다.

상대의 방어에 부딪힌 이재호는 궁여지책으로 배틀크루저까지 생산했지만 이를 너무 쉽게 소모했다. 결국 울트라리스크 본대 공격에 이어 저글링 흔들기에 이제동이 4세트까지 가져며 경기는 마지막 세트까지 이어졌다.

옥타곤에서 진행된 마지막 세트 경기 이재호는 레이스가 아닌 발키리를 선택했고, 벌처로 시간을 벌며 탱크와 사이언스 베슬을 동시에 생산했다. 이어 이재호가 상대 두 번째 멀티까지 공략하며 자원줄을 죄었고, 결국 이를 바탕으로 4강에 올랐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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