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카로 해외 여행' 민지영, 셀프 감금 생활 "문 밖으로 나갈 수 없어"
최혜진 기자 2026. 5. 4. 21:19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배우 민지영이 셀프 감금 생활을 했다.
지난 3일 민지영 개인 유튜브 채널에는 '270만원을 내고 캠핑카 보다 작은 방에 갇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민지영은 남편, 반려묘와 함께 모로코로 향하는 배 페리에 탑승했다. 그는 펫 캐빈에서 생활을 하게 됐다고 밝히며 "이 아기자기한 곳에서 저희 세 식구 잘 버텨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여기가 펫 캐빈이다. 수많은 반려동물이 오고 간 곳이라 다른 동물들이 흔적이 많이 남아 있다"며 반려묘를 위해 공간을 청소했다.
또한 민지영은 펫 캐빈 내에 있는 욕실도 공개했다. 그는 "샤워를 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며 "저번에 샤워하다 보니까 좁아서 불편하다. 근데 캠핑카 좁은 욕실에서 샤워하는 게 익숙해서 나름 괜찮더라"고 전했다.
민지영은 이번 펫 캐빈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역시 돈을 써야 한다. 지난번에 탔던 방보다 깔끔하고 창문도 있다"고 말했다.

이곳에서 샤워까지 한 그는 "샤워도 개운하게 잘 했다. 물 오랜만에 펑펑 썼다. 캠핑카에서 워낙 아껴 쓰면서 샤워하는 버릇이 들어서 그런가 처음에 쫄쫄 틀어놓고 샤워하다가 콸콸 틀어서 머리를 감았다. 너무 개운하다"고 했다.
민지영은 "나름 페리 감금 생활할 만하다. 모모의 안전을 위해 문 밖으로 나갈 수 없다. 잘 씻고, 잘 자고, 잘 먹고 있으니 이만한 여행이 없다"고 전했다.
한편 민지영은 2017년 쇼호스트 김형균과 결혼했다. 2021년에는 갑상선 암 수술을 진단, 수술을 받은 사실을 밝혀 많은 응원을 받았다. 현재 민지영은 남편 김형균과 함께 캠핑카로 세계여행 중이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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