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신고가 찍었는데?”…목표주가 ‘하향’, 잇딴 경고 나온 ‘이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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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4일 사상 최초로 6900선을 돌파하면서, 국내 반도체 대장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신고가를 기록했다.
하지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투자의견을 '하향'으로 조정한 증권사가 잇따라 나와 눈길을 끈다.
앞서 국내 증시 불장을 주도한 SK하이닉스에 대해서도 투자의견을 '하향'으로 조정한 증권사가 나왔다.
BNK투자증권은 지난 달 27일 SK하이닉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유'로 하향했고, 목표주가도 기존에 제시한 130만원을 그대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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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4/ned/20260504204134485thnv.jpg)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코스피가 4일 사상 최초로 6900선을 돌파하면서, 국내 반도체 대장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신고가를 기록했다. 하지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투자의견을 ‘하향’으로 조정한 증권사가 잇따라 나와 눈길을 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 보다 338.12포인트(5.12%) 상승한 6936.99에 장을 마치면서, ‘7000피(코스피 7000)’ 시대 개막을 코앞에 뒀다.
이날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보다 12.52% 급등한 144만7000원에 마감하며 장중 최고가를 새로 썼다. 시가총액도 1031조2803억원으로 불어나 사상 처음으로 1000조원을 넘어섰다.
삼성전자도 전 거래일보다 1만2000원(5.44%) 오른 23만25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신고가를 새로 썼다.
하지만 국내 증시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반도체 대장주에 대한 ‘고평가’ 경고가 일각에서 나와, 주가 상승세가 얼마나 더 이어질지 주목되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은행(IB) 씨티그룹은 지난 달 30일 노사 갈등 리스크를 들며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기존 32만원에서 3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씨티그룹은 “노조 파업이 격화되면서 발생할 성과급 충당금이 향후 실적에 타격을 줄 것”이라며 삼성전자의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까지 각각 10%, 11%씩 하향 조정했다.
해외 글로벌 IB가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하향한 것은 올들어 이번이 처음이다.
씨티그룹의 피터 리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를 메모리 시장 성장의 장기적 수혜자로 보지만, 노동 파업이 심화되면 대규모 성과급 충당금 설정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앞서 국내 증시 불장을 주도한 SK하이닉스에 대해서도 투자의견을 ‘하향’으로 조정한 증권사가 나왔다. BNK투자증권은 지난 달 27일 SK하이닉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유’로 하향했고, 목표주가도 기존에 제시한 130만원을 그대로 유지했다.
이는 다른 증권사들이 SK하이닉스의 주가를 현재 보다 수십만원 이상 높은 190만~210만원으로 제시한 것과 대조적인 분석이다.
BNK투자증권은 “최근 마이크론, 삼성전자 실적 발표 이후 40조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기대하던 분위기와 비교하면 눈높이를 맞추지 못했다”며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낮은 HBM4(6세대 고대역폭메모리) 매출 비중 확대 등으로 하반기 실적이 둔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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