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 전 국민 앞에서 수중분만 장면 大공개→26년 만 소신발언…"강력 추천한다" ('씨네타운')

민세윤 2026. 5. 4.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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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방송을 통해 딸을 출산하던 당시의 기억을 떠올리며 수중분만을 적극 권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정원은 지난 2000년 SBS '생명의 기적'을 통해 국내 최초로 수중분만 장면을 전 국민에게 공개했던 일화를 언급했다.

누리꾼들은 "수중분만 영상이 벌써 26년 전이라니 믿기지 않는다", "당시 정말 파격적이고 감동적이었다", "뮤지컬 무대 위에서도 늘 당당한 모습이 보기 좋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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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민세윤 기자]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방송을 통해 딸을 출산하던 당시의 기억을 떠올리며 수중분만을 적극 권장했다.

4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뮤지컬 '렘피카'에서 열연 중인 배우 정선아와 최정원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정원은 지난 2000년 SBS '생명의 기적'을 통해 국내 최초로 수중분만 장면을 전 국민에게 공개했던 일화를 언급했다. DJ 박하선이 "나도 수중분만을 원했지만 여의치 않아 하지 못했다"고 아쉬움을 표하자, 최정원은 "수중분만을 강력 추천한다"며 "수중분만으로 태어나서인지 딸이 수영도 아주 잘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최정원은 당시 방송 출연이 출산의 고통보다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싶었던 선택이었음을 회상하며 26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는 것에 감회를 전했다. 그는 수중분만이 산모와 아이 모두에게 편안한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을 재차 강조하며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최정원은 현재 뮤지컬 '렘피카'에서 파리의 밤 문화를 주도하는 클럽 주인 '수지 솔리도르' 역을 맡아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이 작품은 화가 타마라 드 렘피카의 파란만장한 삶을 그린 서사로 6월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아티움 우리은행홀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정원은 지난 2024년 4월, 남편인 임영근 뮤지컬 감독의 채무 논란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임 감독은 지인들과의 금전 거래 과정에서 발생한 미변제 금액에 대해 "사기를 당한 상황에서도 변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해명했고 최정원은 해당 금전 문제에 대해 인지하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수중분만 영상이 벌써 26년 전이라니 믿기지 않는다", "당시 정말 파격적이고 감동적이었다", "뮤지컬 무대 위에서도 늘 당당한 모습이 보기 좋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민세윤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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