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선 교수, 논란 해명 뒤 “친구엄마 성함 아세요?” 글 확산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6. 5. 4. 18: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상담전문가 이호선 교수가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힌 뒤, 전혀 다른 결의 글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4일 이호선 교수는 자신의 SNS에 "친구엄마의 성함을 아세요?"라는 질문으로 시작하는 글을 남겼다.

앞서 지난 2일 이호선 교수는 강연 중 발언과 상담 태도와 관련한 일부 시선이 이어지자 직접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호선 교수는 부모 교육과 가족, 중노년의 삶을 주제로 활동 중인 상담 전문가로 방송과 강연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상담전문가 이호선 교수가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힌 뒤, 전혀 다른 결의 글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4일 이호선 교수는 자신의 SNS에 “친구엄마의 성함을 아세요?”라는 질문으로 시작하는 글을 남겼다. 35년 지기 친구 어머니의 장례를 다녀온 뒤 뒤늦게 이름을 알게 됐다는 고백이었다.

그는 “살아서 해주신 밥을 먹고도 성함도 모른 채 빈소에서 빈다. 배은망덕이다”라며 스스로를 돌아봤다. 이어 “내 이름을 알고 내 입에 밥을 넣어주신 분인데 나는 이름도 몰랐다”고 덧붙이며 관계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문장을 이어갔다.

상담전문가 이호선 교수가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힌 뒤, 전혀 다른 결의 글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사진=이호선 sns
글은 자연스럽게 제안으로 이어졌다. “빈소 말고 살아계실 때 밥값하자. 그분께 입은 은혜는 그분께 갚자”는 메시지는 단순한 경험담을 넘어 여운을 남겼다.

이 글이 확산되면서 이틀 전 남긴 또 다른 글도 함께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지난 2일 이호선 교수는 강연 중 발언과 상담 태도와 관련한 일부 시선이 이어지자 직접 입장을 밝혔다. 그는 “상심한 분들이 계시는 모양”이라며 “그럼에도 각별히 조심하고 신경 쓰겠다”고 전했다. 또한 상담에 대해 “영혼과 삶에 인공호흡을 하는 과정”이라며 자신의 역할과 한계를 설명했다.

논란에 대한 해명과 개인적인 성찰이 담긴 글이 이어지면서 분위기는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하나는 입장이었고, 다른 하나는 질문이었다. 그리고 그 질문은 그대로 남았다.

“친구엄마 성함 아세요?”

한편 이호선 교수는 부모 교육과 가족, 중노년의 삶을 주제로 활동 중인 상담 전문가로 방송과 강연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