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양궁 국가대표, 2026 현대 양궁 월드컵 2차 대회 출전

김진엽 기자 2026. 5. 4.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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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궁사들이 2026 현대 양궁 월드컵 2차 대회에 출전한다.

대한양궁협회는 "오는 5일부터 10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대회에 한국 양궁 국가대표 선수단이 출전한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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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부터 10일까지 중국 상하이서 개최
[서울=뉴시스] 양궁 김우진. (사진=대한양궁협회 제공) 2026.03.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태국 궁사들이 2026 현대 양궁 월드컵 2차 대회에 출전한다.

대한양궁협회는 "오는 5일부터 10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대회에 한국 양궁 국가대표 선수단이 출전한다"고 4일 밝혔다.

세계양궁연맹이 주관하는 양궁 월드컵 시리즈는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대회로, 대표팀은 홍승진 총감독 외 총 27명 규모로 구성됐다.

리커브 및 컴파운드 종목별 남녀 각 4명씩 총 16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리커브 대표팀은 남자부 김제덕(예천군청), 김우진(청주시청), 이우석(코오롱), 서민기(국군체육부대), 여자부 강채영(현대모비스), 오예진(광주은행), 이윤지(현대모비스), 장민희(인천광역시청)로 구성됐다.

컴파운드 대표팀에는 남자부 김종호(현대제철), 최은규(울산남구청), 최용희(현대제철), 이은호(한국체대), 여자부 박예린(한국체대), 박정윤(창원시청), 강연서(부천G-스포츠), 오유현(전북도청)이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시스] 양궁 오예진. (사진=대한양궁협회 제공) 2026.04.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협회는 "대표팀은 지난 2일 현지 도착 이후 적응 훈련을 실시했다. 5일 공식 연습과 컴파운드 랭킹라운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회 일정에 돌입한다"고 알렸다.

이어 "6일에는 컴파운드 단체전 및 리커브 랭킹라운드, 7일에는 리커브 단체전과 컴파운드 개인전이 진행된다"며 "8일에는 혼성단체전과 리커브 개인전이 펼쳐진다. 이후 9일 컴파운드 결승전, 10일 리커브 결승전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 본선 경기는 상하이 위안선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며, 결승전은 상하이 푸동지구 리버사이드 파이낸셜 플라자 특설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협회 측은 "이번 대회는 지난 4월 국가대표 3차 평가전을 통해 최종 구성된 대표팀이 처음으로 출전하는 국제대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올해 최대 목표인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대표팀의 국제 경쟁력과 실전 경기력을 처음으로 점검할 수 있는 중요한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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