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살 안 쪄” 55세 김정난, 탄탄한 몸매 유지 비결은 식후 ‘이 운동’, 뭘까?

도옥란 2026. 5. 4.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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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헬스] 배우 김정난의 식후 운동 루틴
김정난이 계단 난간을 잡고 운동하는 장면이 200만 조회수를 기록해 화제가 되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김정난'

배우 김정난이 35년간 50kg 안팎 몸매를 유지해온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김정난'에 올라온 영상에서 그는 직접 운동을 하며 생활 루틴을 설명했다. 자연스럽게 체중 관리 이야기가 나오자, 김정난은 약 한 달 동안 3kg 가까이 감량했다고 밝혔다. 그는 "예뻐지는 것도 부지런해야 한다"고 말하며 꾸준한 습관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식사 후 실천하는 루틴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의자를 활용한 간단한 동작을 소개하며 "틈날 때 계속 해준다"고 설명했다. 또한 과거 공개된 쇼츠 영상에서는 계단 난간을 잡고 스쿼트 변형 동작을 하는 장면이 약 200만 조회수를 기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렇다면 이번 영상에서 강조한 '식후 운동'은 어떤 것일까?

사진=유튜브 채널 '김정난'

식후 '고관절 열기 동작'…앉아서 반복하는 하체·코어 자극 습관

이번 영상에서 김정난이 실제로 보여준 동작은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다리를 바깥으로 벌렸다가 다시 모으는 '고관절 중심 움직임'이다. 허리를 꼿꼿하게 세운 상태에서 복부에 힘을 주고, 무릎이 아니라 고관절을 기준으로 다리를 바깥쪽으로 열어주는 느낌으로 움직인다. 이후 다시 중심으로 모으는 동작을 반복하는 방식이다. 영상에서도 "고관절을 열어준다", "허리는 세우고 복부에 힘"이라는 점이 강조된다.

이 동작은 허벅지 안쪽과 엉덩이 근육을 자연스럽게 사용하게 만들고, 동시에 복부 긴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움직임 자체는 크지 않지만 앉은 상태에서 반복하기 쉽고, 식사 후 바로 실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김정난이 강조한 부분도 운동 강도보다는 '계속 몸을 움직이는 습관'에 가깝다. 즉 특정 운동 효과를 노리기보다, 활동량을 끊기지 않게 유지하는 데 의미가 있다.

200조회수 '계단 스쿼트'와는 다른 루틴…강도보다 빈도

앞서 화제가 된 쇼츠 영상 속 운동은 계단이나 난간을 잡고 앉았다 일어나는 스쿼트 동작이다. 이는 허벅지와 엉덩이 근육을 크게 사용하는 비교적 강도 있는 운동이다. 반면 이번 영상에서 소개된 의자 동작은 앉아서 고관절을 열고 닫는 방식으로, 강도는 낮지만 반복하기 쉽다는 차이가 있다.

두 루틴은 목적 자체가 다르다. 계단 스쿼트는 근력 강화에 가깝고, 의자 운동은 일상 속에서 자주 반복하며 몸을 계속 쓰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김정난이 "틈날 때 한다"고 설명한 것처럼, 특정 시간에 몰아서 하는 운동보다 생활 속 움직임을 유지하는 방식에 가깝다.

부상 이후 바뀐 관리법…"자고 계속 움직인다"

김정난은 과거 회전근개 파열을 겪은 경험도 언급했다. 이후 무리한 운동보다는 관절 부담이 적은 동작 위주로 루틴을 바꿨다고 설명했다. 강도를 높이기보다 지속할 수 있는 방식을 선택한 것이다.

여기에 충분한 수면도 중요한 요소로 꼽았다. 그는 "중요한 건 잘 자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수면이 부족하면 회복이 늦어지고 체중 관리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결국 김정난의 관리법은 특별한 비법이라기보다, 식사 후 몸을 계속 움직이고 이를 꾸준히 이어가는 생활 습관에 가까운 접근이다.

도옥란 기자 (luka5@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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