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등권 탈출에도 방심은 없다…데 제르비 토트넘 감독 "아직 3경기 남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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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토 데 제르비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강등권 탈출에 기뻐하면서도 선수들에게 경계의 메시지를 전했다.
데 제르비 감독은 토트넘이 잔류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고 평가하면서도 방심을 경계했다.
영국 매체 미러는 "이번 승리로 토트넘은 8월 이후 처음으로 EPL 2연승을 거뒀고, 잔여 3경기를 남기고 강등권에서 벗어났다. 그럼에도 데 제르비 감독은 이에 도취되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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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로베르토 데 제르비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강등권 탈출에 기뻐하면서도 선수들에게 경계의 메시지를 전했다.
토트넘은 4일(한국시각)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 아스톤 빌라와의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9승 10무 16패(승점 37)를 기록, 웨스트햄 유나이티드(9승 9무 17패, 승점 36)를 제치고 17위로 올라서며 강등권에서 탈출했다.
데 제르비 감독은 토트넘이 잔류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고 평가하면서도 방심을 경계했다.
영국 매체 미러는 "이번 승리로 토트넘은 8월 이후 처음으로 EPL 2연승을 거뒀고, 잔여 3경기를 남기고 강등권에서 벗어났다. 그럼에도 데 제르비 감독은 이에 도취되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데 제르비 감독은 경기 후 "아직 시즌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아무 말도 할 수 없다"며 "다음 주 리즈 유나이티드와 경기를 포함해 3경기를 더 치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울버햄튼전 이전의 상황을 잊어서는 안 된다. 매우 힘든 상황이었고, 그 기억을 마음속에 간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선수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경기력에는 만족한다. 선수들이 이번 시즌 얼마나 힘들었는지 잘 알고 있다"며 "공간을 활용하거나 슈팅을 해야 할 때 정말 잘해줬다. 내 역할은 그들을 돕고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것"이라 덧붙였다.
토트넘은 오는 12일 리즈와 36라운드 홈 경기를 치르고, 20일 첼시와 원정 경기, 25일 에버턴과 홈 경기에 나선다.
데 제르비 감독은 남은 두 번의 홈 경기에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그는 "(부임 후) 홈에서 경기를 딱 한 번 치렀는데 경기장 분위기가 정말 환상적이었다"며 "그동안은 정신적인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 이번 2연승을 통해 더 자신감 있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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