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내줘서 고맙습니다"…캐나다 눈밭에 갇힌 무스, 견인차가 구했다

2026. 5. 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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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견인차 운전사가 눈밭에 갇힌 무스를 구조한 사연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1일 CTV에 따르면, 캐나다 사스캐처원주 켈빙턴에서 견인업체를 운영하는 클린트 고팅거는 출동 중 얼어붙은 물웅덩이에 갇힌 어린 무스를 발견했습니다.

그는 견인차를 이용해 무스를 끌어올렸고, 이웃 주민들도 합류해 구조를 도왔습니다.

지친 무스는 큰 저항 없이 구조됐으며, 고팅거는 자기 집으로 옮겨 담요를 덮어주고 약 24시간 동안 휴식을 취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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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인차로 구조된 무스의 모습 [출처=레벨토잉]

캐나다에서 견인차 운전사가 눈밭에 갇힌 무스를 구조한 사연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1일 CTV에 따르면, 캐나다 사스캐처원주 켈빙턴에서 견인업체를 운영하는 클린트 고팅거는 출동 중 얼어붙은 물웅덩이에 갇힌 어린 무스를 발견했습니다.

고팅거는 “고통받는 모습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며 예정된 업무를 뒤로하고 구조 작업에 나섰습니다.

그는 견인차를 이용해 무스를 끌어올렸고, 이웃 주민들도 합류해 구조를 도왔습니다.

눈 속에 갇힌 무스의 모습 [출처=레벨토잉]

지친 무스는 큰 저항 없이 구조됐으며, 고팅거는 자기 집으로 옮겨 담요를 덮어주고 약 24시간 동안 휴식을 취하도록 했습니다.

이후 무스는 스스로 자리를 떠났습니다.

북부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봄철은 무스가 먹이와 영양분을 찾아 활발히 이동하는 시기로, 이 같은 사고 발생 가능성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팅거는 해당 무스가 포식자에게 쫓기다 얼어붙은 물웅덩이에 빠졌을 가능성이 크다고 추정했습니다.

그는 구조된 무스에 자신의 회사 이름을 따 ‘레벨’이라는 이름을 붙여줬습니다.

#캐나다 #무스 #눈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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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윤아(yuna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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