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6주짜리 승부수...KIA, 괴력의 거포 아데를린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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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계약이지만 무게감은 묵직하다, 아데를린이 온다.
KIA 타이거즈가 부상으로 이탈한 해럴드 카스트로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아데를린 로드리게스를 영입했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의 아데를린은 우투우타 내야수로, 신장 190cm, 체중 95kg의 체격을 갖췄다.
KIA는 아데를린의 장타력을 중심 타선에 배치해 득점권에서의 해결 능력을 끌어올리고, 팀 공격 흐름을 살리는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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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유경민 기자) 단기 계약이지만 무게감은 묵직하다, 아데를린이 온다.
KIA 타이거즈가 부상으로 이탈한 해럴드 카스트로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아데를린 로드리게스를 영입했다. 계약기간 6주, 총액 5만달러이다.
아데를린은 여러 리그를 거치며 쌓은 풍부한 경험과 장타력이 강점인 타자로, 오는 5일부터 합류할 예정이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의 아데를린은 우투우타 내야수로, 신장 190cm, 체중 95kg의 체격을 갖췄다. 마이너리그와 NPB에서 활약했으며, 최근에는 멕시코 리그에서 주로 뛰었다.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는 3시즌 동안 236경기에 출전해 258안타(60홈런), 204타점, 149득점, 타율 .296, OPS .939를 기록하며 인상적인 성적을 남겼다. 메이저리그 콜업 경험은 없지만, 2021시즌 트리플A에서 타율 .290, 29홈런, 94타점으로 커리어 하이를 찍으며 MVP에 선정되기도 했다.
NPB에서는 오릭스 버팔로즈와 한신 타이거스에서 뛰며 2시즌 통산 83경기 52안타(8홈런), 34타점, 16득점, 타율 .202, OPS .606을 기록했다.
직전 시즌 전반기에는 멕시코 리그 브라보스 데 레온에서 32경기 타율 .352, 16홈런, 31타점이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올렸다. 이는 약 2경기당 1홈런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후 6월부터는 토로스 데 티후아나로 팀을 옮겨 54경기 19홈런, 65타점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2025시즌에는 멕시코 리그 홈런왕에 오르기도 했다.
아데를린은 큰 체구와 큰 스윙을 바탕으로 하는 우타 파워히터로, 적극적인 타격과 뛰어난 장타력이 강점이다. 특히 타격폼이 박병호, 최정 등 국내 정상급 거포들과 유사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KIA는 아데를린의 장타력을 중심 타선에 배치해 득점권에서의 해결 능력을 끌어올리고, 팀 공격 흐름을 살리는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사진= KIA 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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