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영 감독의 중앙대, 동국대 대파하고 개막 8연승 파죽지세…대학리그 판 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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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가 개막 8연승을 질주했다.
중앙대는 4일 중앙대 다빈치캠퍼스 청룡체육관에서 열린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 남대부 동국대와의 홈경기에서 97-67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개막 8연승과 함께 단독 1위를 질주하며 선두 경쟁에서 한 발 더 앞서 나갔다.
중앙대는 78-47로 앞선 채 3쿼터를 마쳤고, 4쿼터에는 여유 있게 선수들을 기용하며 승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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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기자] 중앙대가 개막 8연승을 질주했다.
중앙대는 4일 중앙대 다빈치캠퍼스 청룡체육관에서 열린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 남대부 동국대와의 홈경기에서 97-67로 승리했다.
윤호영 감독이 이끄는 중앙대는 올 시즌 고려대, 연세대(이상 5승 2패·공동 3위)를 넘어설 가장 강력한 후보로 꼽힌다. 이날 승리로 개막 8연승과 함께 단독 1위를 질주하며 선두 경쟁에서 한 발 더 앞서 나갔다.
서지우(19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2블록슛)와 원건(17점), 정세영(14점 4리바운드 6어시스트 2스틸), 고찬유(12점 4리바운드 7어시스트), 서정구(11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 2블록슛)가 두 자릿수 득점으로 활약했다.
경기 초반부터 중앙대의 흐름이었다. 서지우가 14점을 몰아치며 골밑을 지배했고, 고찬유와 진현민의 지원사격도 더해졌다. 중앙대는 33-16으로 크게 앞선 채 1쿼터를 마쳤다.

2쿼터에도 격차를 벌렸다. 원건, 서정구, 정세영 등 7명이 득점에 가담하며 동국대를 압도했다. 전반 종료 시점 점수는 61-31, 이미 두 배 차이였다.
후반 들어 위기는 없었다. 중앙대는 78-47로 앞선 채 3쿼터를 마쳤고, 4쿼터에는 여유 있게 선수들을 기용하며 승리를 지켰다.
반면, 동국대는 우성희(17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와 오지석(12점 2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웃지 못했다. 리바운드에서 17-32로 밀리는 등 고전했다. 시즌 전적 2승 5패로 7위에 머물렀다.
#사진_점프볼 DB(양윤서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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