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배 프로기전] 신진서 앞에서 으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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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신시대'가 열렸다.
2019년 12월 한국 2위였던 신진서는 새해 1월 1위로 올라섰고 두 달 동안 한 판도 지지 않으며 28연승을 달렸다.
그때 한국 3위 신민준한테도 2020년은 잊을 수 없는 한 해가 된다.
신진서는 모든 대회에서 28연승을 했고 KB국민은행 바둑리그에서는 22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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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신시대'가 열렸다. 2019년 12월 한국 2위였던 신진서는 새해 1월 1위로 올라섰고 두 달 동안 한 판도 지지 않으며 28연승을 달렸다. LG배 결승전에서 2위로 내려갔던 박정환을 꺾고 세계대회에서 처음 우승했다. 6월 끝난 GS칼텍스배에서는 3년 연속 우승했다. 그때 한국 3위 신민준한테도 2020년은 잊을 수 없는 한 해가 된다.
신진서는 모든 대회에서 28연승을 했고 KB국민은행 바둑리그에서는 22연승을 달렸다. 연승 행진 숫자가 28과 22에서 멈춘 것은 다 한 사람 때문이었다. 신민준 앞에서 신진서가 그렇게 두 번 고개를 숙였다. KB바둑리그 기자단 투표에서 신진서보다 1표 더 받은 신민준이 MVP에 올랐다.

신민준은 흑11을 보고도 <참고 1도> 백1로 다가가지 않았다. 이렇게 공격 자세를 잡아도 흑을 제대로 공격하지 못한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백12에 붙여 아래에서 자리를 잡는 사이 흑도 17로 벌려 편해졌다. 백18로 빠르게 다가갔다. <참고 2도> 백1을 두면 흑2, 4가 반짝이며 오른쪽을 넓힌다.
[김영환 9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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