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죽지세' 코스피…'7천피'까지 70포인트
[앵커]
5월의 첫 거래일인 오늘(4일) 코스피가 다시 한번 기록을 썼습니다.
개장과 동시에 신고가를 쓴 데 이어 장중 6,800선을 넘더니 단숨에 6,900선마저 넘었는데요.
코스피 7,000선도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김주영 기자입니다.
[기자]
연일 최고치 랠리를 달리고 있는 코스피가 오늘도 기록을 다시 썼습니다.
6,800선을 지나 6,900선마저 단숨에 넘어섰습니다.
신고가로 개장한 오늘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 넘게 오른 6,930선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7천피까지는 70포인트도 채 남지 않은 겁니다.
오늘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5조원 가까이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반면 개인은 4조7천억원 가량 순매도하며 차익실현에 나섰습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에도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SK하이닉스는 12% 넘게 급등해 145만원까지 올라서는 등 신고가를 기록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특히 SK하이닉스는 사상 처음으로 시총 1천조원을 넘었습니다.
삼성전자도 5%대 강세로 23만원선까지 오르며 최고가를 새로 썼습니다.
국내 증시의 휴장 기간 뉴욕증시는 기술주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는데, 우리 증시도 이 훈풍을 이어 받은 겁니다.
여기에 개장 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선박 구출작전을 발표한 것도 국내 증시 매수세를 유도한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코스닥 지수는 1%대 상승한 1,200선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0.5원 내린 1,462.8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연합뉴스TV 김주영입니다.
[영상취재 이정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주영(ju0@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광주 '여고생 살해범'은 23살 장윤기…신상정보 공개
- 경사로서 17톤 차량 스르르 '쾅쾅'…"아수라장"
- 길가 쓰레기봉투에 꽁초 넣는 게 과태료 대상?…영국서 '쓰레기 투기' 논란
- "실례했습니다…" 미 호텔 화장실서 구조된 흑곰, 민망한 듯 '줄행랑'
- 최태원·노소영 세기의 재산분할…급등한 SK 주가도 변수
- '갈 땐 가더라도 혼인신고는 괜찮잖아'…마약사범 황당 요구 들어준 태국 경찰
- 목욕탕서 60·70대 남성 돌연사…"급격한 온도 변화 주의"
- 마크롱이 부인에게 얼굴 가격당한 이유는…"이란 여배우에게 '아름답다' 메시지"
- 120년 전 최초의 한글 의학 교과서,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 "특대과·고당도라더니"…온라인 판매 과일 품질 '제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