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선봉-김가은 투혼-복식 짜릿 '원팀 코리아', 만리장성 중국은 없었다…우버컵 완벽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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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만 있다는 비아냥을 제대로 잠재운 원팀 코리아였습니다.
3게임 단식에 나선 김가은이 안세영의 라이벌 천위페이와 접전을 벌여 이겼습니다.
안세영의 대단한 활약에 가려졌을 뿐, 김가은도 오픈 대회 8강까지는 단골 진출자라 상위 랭커 천위페이를 이긴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통산 3회 우승, 정상의 맛을 제대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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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이충훈 영상 기자] 안세영만 있다는 비아냥을 제대로 잠재운 원팀 코리아였습니다.
세계여자단체선수권대회, 우버컵에 나선 여자 대표팀.
조별리그부터 연전연승하며 결승에 올랐고, 중국을 만났습니다.
상투적인 표현이지만, 만리장성을 제대로 무너트렸습니다.
1게임 주자는 안세영, 최근 자신감이 살아 올랐던 왕즈이와 만났습니다.
전체를 봤던 안세영은 수비에서 작은 틈도 허락지 않았습니다.
시작부터 공격적으로 대응해 7연속 득점, 왕즈이의 혼을 빼놓았습니다.
2게임에서도 내리 5득점 하며 도망갔고 손쉽게 승리했습니다.
복식으로 열린 2게임은 이소희-정나은이 나섰습니다.
통상 백하나와 호흡했던 이소희였지만, 전체 경기의 흐름과 안배를 위한 박주봉 감독의 전략적 선택.
류성수-탄닝 조에 패하며 1-1이 됐지만, 크게 신경 쓸 일은 아니었습니다.
3게임 단식에 나선 김가은이 안세영의 라이벌 천위페이와 접전을 벌여 이겼습니다.
안세영의 대단한 활약에 가려졌을 뿐, 김가은도 오픈 대회 8강까지는 단골 진출자라 상위 랭커 천위페이를 이긴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우승까지 1승만 남겨둔 상황에서 백하나-김혜정 조가 등장했습니다.
자이판-장슈셴 조를 상대로 1게임씩 가져가며 팽팽했지만, 결국 마지막에 웃었습니다.
백하나의 절묘한 네트플레이와 김혜정의 구석을 찌르는 스트로크가 통했습니다.
마지막 1점 수확을 앞두고 범실이 이어졌지만, 관중석의 우리 선수들은 우승 세리머니에만 집중했습니다.
우승을 확정하는 점수가 쌓이자, 모두가 코트 위로 뛰어와 기뻐했습니다.
통산 3회 우승, 정상의 맛을 제대로 봤습니다.
스포티비가 중계 예정인 9월 나고야-아이치 아시안게임 단체전 2연속 금메달에도 초록불이 켜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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