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문동주, 병원 2곳서 ‘어깨 수술’ 소견…‘류현진 수술한’ 美조브클리닉 판독 기다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에 날벼락이 터졌다.
문동주(23)가 어깨 수술을 받을 전망이다.
한화는 4일 "문동주는 3일과 4일 양일간 두 곳의 병원에서 검진을 진행했다"며 "그 결과 우측 어깨 관절 와순 손상에 따라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 외에도 이 분야 최고 권위로 이름난 미국 조브클리닉에도 판독을 의뢰해둔 상태다. 이를 통해 향후 수술 및 재활계획을 잡아나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병원 두 곳, 수술 소견
미국 조브클리닉 검진 의뢰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한화에 날벼락이 터졌다. 문동주(23)가 어깨 수술을 받을 전망이다. 최종적으로 미국 의료진 소견을 기다리고 있다.
한화는 4일 “문동주는 3일과 4일 양일간 두 곳의 병원에서 검진을 진행했다”며 “그 결과 우측 어깨 관절 와순 손상에 따라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 외에도 이 분야 최고 권위로 이름난 미국 조브클리닉에도 판독을 의뢰해둔 상태다. 이를 통해 향후 수술 및 재활계획을 잡아나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문동주는 2일 대구 삼성전에 선발 등판했으나 0.2이닝 1안타 1삼진 1실점으로 조기 강판됐다. 어깨에 탈이 났다. 3일 1군에서 말소됐다.
조짐이 좋지 않았다. 이미 스프링캠프 당시 어깨 부상이 닥쳤다. 데뷔 후 거의 매년 어깨에 이상이 생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번에는 김경문 감독도 “안 좋은 것 같다”고 했다.
결국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한화는 추가로 미국 조브클리닉에도 검진을 의뢰했다. 국내 팬들에게도 유명한 곳이다. 최초로 팔꿈치 인대접합수술(토미존 수술)을 집도한 프랭크 조브 박사가 설립한 병원이다.

조브 박사 후계자인 닐 엘라트라체 박사가 현재 최고 권위자로 꼽힌다. 류현진이 2015년 여기서 어깨 관절경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이외에 국내 선수들 중에서도 많은 선수가 이곳에서 수술받았다.
한화로서는 조브클리닉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울 수밖에 없다. 일단 국내에서 수술 소견이 나왔기에 다른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커 보이지는 않는다. 대신 수술 방식 등은 다를 수 있다. 재활 계획 등도 달라질 수 있다.
한화에게는 날벼락이 떨어졌다. 가뜩이나 선발진이 흔들리는 상황이다. 오웬 화이트가 부상으로 빠졌다. 윌켈 에르난데스도 팔꿈치 염증으로 말소되면서 선발 한 번 거른다.

이런 상황에서 문동주가 이탈한다. 류현진과 왕옌청만 남은 모양새다. 그나마 화이트가 퓨처스 실전에 나섰고, 에르난데스도 돌아오기는 한다. 이를 고려해도 문동주 이탈은 충격일 수밖에 없다.
당장 지난해 24경기 121이닝, 11승5패, 평균자책점 4.02 기록한 투수다. 시속 160㎞ 강속구를 뿌린다. 한화로서는 다른 선발 자원을 찾아야 한다. 이게 가장 큰 일이다. 나아가 문동주는 한화를 넘어 한국야구의 미래다. 뼈아픈 일이 아닐 수 없다. raining99@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승준 “군대 왜 안 갔냐고? 다 묻길” 병역 기피 논란 정면 돌파 예고
- 국동호, 학폭 의혹 전면 부인 “전혀 사실무근…로펌 홍보에 이용당해 유감”
- ‘42세’ 양상국, 지난 2월부터 ‘결혼’ 극비 준비…상대 찾기에 강력한 의지
- 제35회 서울가요대상, 온앤오프·이찬원·지드래곤 등 상위권…파이널 투표 임박
- 191㎝ 거구의 ‘미친 치달’ 수원 더비 장악한 2005년생 스트라이커 하정우 깜짝 스타 도약[SS현장]
- ‘공안증(안세영 공포증) ing’…세계 최고수 앞세운 韓여자 배드민턴, 중국 완파! 4년만 세계 최
- 김이나, 방송 중 결국 사과 “선입견이 있었다 죄송해”(‘하트시그널5’)
- “김수현 1년 넘게 고통받는데”…이진호, ‘故 김새론 사건’ 가세연 천운 타고나
- 지드래곤, 해외 공연서 ‘흑인 비하’ 의상 논란…소속사 결국 긴급 사과
- ‘솔로지옥4’ 국동호, 현직 변호사 폭로로 학폭 의혹 ‘일파만파’